March 29, 2024
KCNA Ryugyong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Date: 27/05/2023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난 5월 16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위한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사정찰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는것은 조성된 국가의 안전환경으로부터 출발한 절박한 요구이며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우선적인 국방력강화정책의 정확한 실천과정인 동시에 나라의 우주군사 및 과학기술개발에서 뚜렷한 진일보로 된다고 하시면서 우주연구분야에서 계속해 달성해야 할 전략적목표들을 구체적으로 천명하시였다.

군사정찰위성보유의 전략적성격에 대하여 재삼 강조하시면서 미제와 남조선괴뢰악당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발악적으로 가증될수록 이를 철저히 억제하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주권과 정당방위권은 더욱 당당히, 더욱 공세적으로 행사될것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당 제8차대회에서 적대세력들의 군사적기도와 움직임을 상시장악하기 위한 우주정찰능력의 보유를 우리 국가의 방위력건설의 가장 중차대한 선결적과업으로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우주군사 및 과학기술개발에서 비약적발전을 안아오시려 불같은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국가우주개발국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우주국방과학기술점령목표달성을 위한 과학연구 및 개발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의 전쟁억제력을 향상시키고 전쟁대비능력을 높이는데서 정찰위성이 가지는 전략적의의에 대하여 다시금 밝히시면서 우주, 국방과학연구부문이 당중앙의 전략적기도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학연구투쟁에로 총궐기해나서고 결사분투함으로써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직한 국방과학집단으로서의 영웅적기질을 남김없이 떨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지난 4월 또다시 국가우주개발국을 찾으시여 군사정찰수단을 획득하고 운용하는것은 우리의 각이한 전쟁억제수단들의 군사적효용성과 실용성제고에서 그 무엇보다 중차대한 최우선과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4월현재 제작완성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안에 발사할수 있도록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종준비를 다그쳐 끝내며 앞으로 련속적으로 수개의 정찰위성을 다각배치하여 위성에 의한 정찰정보수집능력을 튼튼히 구축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헌신적인 로고가 있었기에 군사정찰위성 1호기의 총조립상태점검과 우주환경시험이 최종적으로 끝나고 탑재준비가 완료되는 자랑찬 성과가 이룩될수 있은것 아니랴.

되새겨볼수록 가슴벅차다.

주체적국방공업령도사에 아로새긴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공적을 또다시 만천하에 과시한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에서의 련속성공, 주체조선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를 힘있게 과시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 공화국전술핵운용의 화력임무다각화를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 말그대로 원쑤의 아성에 공포의 해일을 일으킨 우리의 새로운 수중공격형무기체계와 전략순항미싸일들, 공화국전략무력의 끊임없는 발전상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위력한 실체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

경애하는 원수님 바쳐가시는 눈물겨운 애국헌신과 로고속에 무적의 자위적핵전쟁억제력은 더 강도높이 다져졌고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원쑤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는 장엄한 불뢰성이 련이어 터져오르지 않았던가.

지나온 생활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후손만대 안녕할 이 조선의 미래를 위해 판가리결전에 서슴없이 나서시여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를 수호하기 위한 혈로를 헤쳐가시는 천하제일명장의 령도가 얼마나 거대한 힘을 낳고 놀라운 현실을 안아오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하기에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력발전 5대중점목표달성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인도하시여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를 력사상 가장 높은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령장, 천하제일위인을 우러러 다함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는것이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주체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세계는 천하제일명장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이 어떻게 폭제의 핵을 마스고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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