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3, 2024
KCNA Ryugyong

윤석열역도를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세차게 벌려나갈것이다

Date: 01/06/2023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한 성 옥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장

윤석열역도가 얼마전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주요7개국수뇌자회의에 《초청》이라는 명분으로 낯짝을 들이밀었다.

회의기간 역도는 또다시 반공화국대결광신자, 미국의 충견으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윤석열역도는 미일상전은 물론 참가국들과의 회담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무슨 《세계평화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이며 심각한 위협》이니, 《국제사회가 더이상 외면하고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등 우리 조국에 대한 악담을 마구 늘어놓으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북공조》와 《긴밀한 협력》을 구걸하였다.

히로시마가 과연 어떤곳인가.

미국에 의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참화를 입은 피해지역이다.

미국은 히로시마의 핵참화를 우리 조국땅에서 재현하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1950년대에 벌써 히로시마보다 더한 핵참화를 우리 조국에 들씌우려고 전략핵폭격기의 발동까지 걸었던 미국은 오늘에 이르는 수십년간 해마다 방대한 핵무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괴뢰들과 핵전쟁을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고있다.

이번 회의의 개막과 때를 같이하여 《최종핵병기》인 핵전략잠수함을 의도적으로 로출시키면서 우리 조국을 비롯한 주변나라들에 로골적인 위협과 압박을 가한 미국이다.

우리 조국이 온갖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며 마련한 핵보검이 없었다면 삼천리금수강산에는 벌써 이미전에 조선민족멸살의 《미국핵버섯》이 돋아났을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미국의 핵우산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 조국의 자위적핵보검에 의하여 담보되고있다.

하지만 뼈속깊이 친미친일사대적근성에 물젖은 천하에 쓸개빠진 괴뢰-윤석열은 미국의 용납 못할 핵범죄를 묵인하고 오히려 우리를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댄것이다.

우리 조국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여기저기에 《긴밀한 협력》과 《대북공조》를 구걸한 윤석열괴뢰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특등매국노, 극악무도한 대결광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는 미일상전의 압력과 무시에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며 안할짓 못할짓을 다함으로써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의 안전과 리익까지 해쳐 남조선의 《안보》와 경제를 총체적위기에 직면하게 만든 추악하기 이를데 없고 가련스럽기 그지없는 미국의 충견-윤석열에 대한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터져나오고있다.

《무능한 대응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보, 경제적실리까지 다 내여준 벌거숭이외교이다》, 《실패와 참사로 검증된 윤석열의 무능한 외교실력》, 《〈국익〉과 안보, 경제의 총체적인 위기를 불러오게 될 망국적인 굴욕외교를 강력히 규탄한다.》, 《매국노 윤석열은 당장 퇴진하라!》 …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너무도 정당하다.

우리 해외동포들은 사대굴종과 대결에 명줄을 걸고있는 윤석열역도를 한시바삐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세차게 벌려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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