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번쩍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메달을 달고 자식들과 마주앉아 행복에 넘쳐 이야기를 나누는 녀성은 황해북도 승호군 안골로동자구에 살고있는 정영란녀성이다.
그는 나라를 위해 그 어떤 특출한 로력적위훈이나 빛나는 공로를 세운 녀성이 아니다.
아홉자식을 가진 광산마을의 평범한 어머니일뿐이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녀성으로서, 어머니로서 자식들모두를 나라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대들보감으로 훌륭히 키우고있는 그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헤아려 지난 4월 그에게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였다.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정영란은 《아이들은 내가 낳았지만 다 고마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키워주고 보살펴주고있다. 나는 우리 자식들이 이 은덕을 잊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 그 고마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면 더 바랄것이 없다.》라고 말하였다.
그의 아홉자식중 5명은 지금 조국보위초소와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진출하여 성실히 일하고있다.
김혁철
벨라루씨국방상 서방의 적대행위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
벨라루씨국방상이 26일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서방의 적대행위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그는 자국령토에 전술핵무기뿐 아니라 신형
December 30, 2025
벨라루씨국방상이 26일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서방의 적대행위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그는 자국령토에 전술핵무기뿐 아니라 신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