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3, 2023
KCNA Ryugyong

내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본다

Date: 04/06/2023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내 조국의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사회주의번화가로 훌륭히 일떠선 인민의 새 거리가 복받은 주인들의 행복한 모습으로 설레이고있다.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받아안고 격정속에 울고 웃으며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던 이 거리의 주인들이 곳곳에 일떠선 봉사망들이며 잘 꾸려진 휴식터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기쁨넘친 모습들이 안겨온다.

저녁이면 황홀한 불의 세계가 펼쳐진 거리의 붉밝은 창가마다에서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울려나와 거리의 풍경을 이채롭게 하여준다.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꾸밀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바라볼수록 이렇듯 훌륭한 인민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우시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헌신의 세계가 어려와 우리의 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젖어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들려온다.

한해전 2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우리 당은 화성지구에서 전개되는 올해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도 지난해와 같은 앙양된 투쟁열의와 공세적인 전진기상이 높이 발양되고 더 신심있고 더 의의있는 커다란 성과가 쟁취되리라는것을 조금도 의심치 않는다고 확언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그 음성이.

그이의 연설을 받아안으며 조국인민은 생각하였다.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대한 나라로 세계우에 우뚝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 언제나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시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경륜을 새겨가시는 무한한 헌신의 세계, 그 누구도 따들수 없는 높은 리상과 목표를 내세우시고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의 래일에로 인민을 이끄시는 현명한 손길…

진정 그이의 높으신 리상과 인민사랑속에 이 땅우에 얼마나 많은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던가.

창전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

오늘은 또다시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에 한폭의 그림같이 황홀한 새 모습으로 화성거리가 눈부시게 솟아올랐다.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에 떠받들려 지금 화성지구가 또다시 천지개벽되여가고있다.

이 격동적인 현실, 믿어지지 않는 꿈같은 현실을 대하며 우리 인민은 그려본다, 더욱더 부강번영할 내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손길아래 우리 평양은 날에 날마다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여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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