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비단이불에 대한 사람들의 호평은 대단하다.
이 비단이불에는 우리 인민에게 천만가지 행복을 다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깃들어있다.
주체106(2017)년 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이불생산작업현장으로 들어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색은 기쁨으로 환히 빛나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침이불누빔기에서 로라를 타고 내리는 이불을 몸소 만져보시며 우리의 견으로 이불을 만드니 얼마나 좋은가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은 벌써 이 이불을 리용할 인민들에게 가있었다.
허리를 굽히시고 갖가지 색갈의 이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두운 색갈의 이불을 만져보시며 이렇게 진한 색은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우리 인민들은 연하고 부드러우며 고상한 색을 좋아한다고 하시면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몸소 짚어가시며 친어버이심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기호에 맞는 색으로 이불을 많이 생산해주라고 당부하시면서 처녀총각들이 시집장가갈 때 그들에게 하나씩 안겨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하시며 환히 웃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의 기쁨을 눈앞에 그려보시는듯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공장책임일군들은 저도모르게 쏟아지는 눈물을 걷잡지 못했다.
우리 인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시종 외우시는 그 부름이 천근만근의 무게로 일군들의 가슴속에 파고들었기때문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품들이 우리 인민의 마음을 사야 한다고 하시면서 경공업정책의 운명은 중요하게 경공업공장들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인민들의 마음을 사는가 못사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공장에서는 인민들속에서 인기가 있는 질좋은 이불을 꽝꽝 생산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금시라도 그 포근함과 따스함이 그대로 온몸에 와닿는것만 같은 키높이 쌓인 다양한 색갈의 갖가지 비단이불들, 그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이 펼친 우리 조국의 또 하나의 자랑찬 현실이였다.
진정 인민의 행복속에서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생산한 비단이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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