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54(1965)년 9월 어느날 평양학생소년궁전에 나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군들로부터 궁전에 하늘비침틀과 천체망원경을 설치한다는데 대하여 알게 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매우 반가와하시면서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그것을 보자고 하시면서 천문지식보급실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이윽고 천문지식보급실에 도착하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거기에 설치되여있는 조절계기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시다가 문득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마련해주신 천체망원경을 왜 설치하지 않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어버이주석님의 물으심에 선뜻 말씀을 드릴수가 없었다.
당시 위대한 주석님께서 마련해주신 천체망원경은 전문기관에도 설치하지 못한 현대적인것이였다.
그리하여 일부 일군들은 그 천체망원경을 전문기관에 설치하려 하고있었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학생들에게 더 좋은것을 주어야 한다고, 우리가 이 탑을 높이 지은것도 천문대를 놓기 위해서 지은것이라고, 진짜로 천체들을 볼수 있는 천체망원경을 빨리 설치해주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어찌 천체망원경뿐이랴.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성능좋은 새 제품을 보시면 먼저 보내주시고 과학자들이 연구한 최신과학기술의 성과도 먼저 궁전에서 받아들이도록 배려하여주시였으며 나라의 사정이 아무리 곤난하고 정세가 긴장하여도 학생소년궁전에 끊임없이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이 세상 제일 좋은것만을 학생들에게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주석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우리 학생소년들은 앞날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에서 새 교수방법들 창조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에서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학생들이 실천에 써먹을수 있는 지식과
November 30, 2023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에서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학생들이 실천에 써먹을수 있는 지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