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는 그 어느 부문에서나 요구하는 기초화학물질이다.
화력발전소들에서도 가성소다를 물처리에 리용하는것이 상례로 되고있다.
최근 평양화력발전소에서는 가성소다를 쓰지 않는 새로운 물처리기술을 받아들여 종전에 비해 물처리원가를 대폭 줄이면서도 탈염수생산을 늘여 보이라의 운영을 보장하고있다.
물처리에 드는 원가를 줄이기 위하여 발전소의 기술집단은 여러가지 자료를 탐독하는 과정에 다른 단위에서 나오는 페설물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이 페설물에는 가성소다를 대신할수 있는 물질이 풍부히 들어있었다.
수십차례의 실험끝에 기술집단은 가성소다를 대용할수 있는 재생용액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이로 하여 발전소에서는 원료구입과 운반에서 절반이상의 원가를 줄이고있으며 가성소다를 리용할 때보다 탈염수생산량은 1. 4배로 늘여 경영관리에서 큰 실리를 얻고있다.
현재 이 기술은 다른 화력발전소들에도 도입되고있다.
김예령
철생산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 도입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가치있는 과학기술연구성과들이 도입되고있다.최근 김일성 종합대학 과학자들이 대형산소분리기에 첨단분석설비를 새
October 17, 2025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가치있는 과학기술연구성과들이 도입되고있다.최근 김일성 종합대학 과학자들이 대형산소분리기에 첨단분석설비를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