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량화를 지향한 기업관리에 전력증산의 담보가 있다.》
이것은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있는 순천화력발전소 일군들의 한결같은 지향의 목소리이다.
최근시기 발전소에서는 기술경제적지표의 갱신을 기업관리의 명확한 중심으로 내세웠다.
연소효률과 열효률같은 기술경제적지표의 개선 특히 보이라의 착화당가동일수를 높이는것을 첫자리에 놓은 발전소에서는 적은 원가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수행에 생산자대중의 적극적인 창의창발성과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켰다.
동시에 설비운영에서 있을수 있는 편향들과 사고요소들을 앞질러가며 빈틈없는 대책들을 취해나가고있는 한편 일생산총화도 기술경제적지표를 얼마나 갱신했는가 하는 수자자료를 놓고 엄격하게 진행하고있다.
이 과정에 생산공정에 따르는 생산자들의 설비조작방법이 눈에 띄게 달라져 전반적공정의 안정적운영과 원가저하를 위한 혁신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으며 보이라의 착화당가동일수가 지난 시기보다 뛰여올라 석탄소비량도 훨씬 낮아지게 되였다.
또한 타빈날개와 보이라계통의 공기예열기교체 등 정비보강사업도 실속있게 추진하여 발전소적으로 한달에 수천t의 석탄을 절약할수 있게 되였다.
지배인 석두흥은 발전소에서는 앞으로도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최대한의 실리를 지향하면서 기업관리를 부단히 혁신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고진철
전화의 나날에 심으신 나무
조국해방전쟁(1950. 6. 25-1953. 7. 27.)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1912. 4. 15-1994. 7. 8.)께서는 최고
March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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