６.２５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황해남도, 자강도, 함경남도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모임과 웅변모임이 24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각 도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불구대천의 원쑤이며 백년숙적인 미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７０여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야수적인 살륙과 무차별적인 파괴행위를 감행한 피에 주린 침략자, 극악한 살인마 미제승냥이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우리 인민은 한시도 잊지 않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수많은 무고한 인민들과 애국자들을 가장 잔인하고 야만적인 방법으로 학살한 미제살인귀들의 죄행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모든 청년학생들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자기의 국기를 어떻게 사수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전승세대처럼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길에서 값높은 청춘의 위훈을 새겨나가야 할것이라고 피력하였다.
모임에서는 이 땅우에 또다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면서 반공화국핵전쟁도발책동에 더욱더 미쳐날뛰고있는 미제와 한국괴뢰패당을 씨도 없이 모조리 쓸어버리고야말 청년학생들의 멸적의 의지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 표준인 평양중등학원
평양중등학원은 우리 나라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이며 표준이다.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평양중등학원에서 원아들은
July 03, 2024
평양중등학원은 우리 나라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이며 표준이다.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평양중등학원에서 원아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