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씨름은 한발로 서서상대편과 힘을 겨루는 놀이이다.
한발씨름에는 몸과 손을동시에 써서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손을 쓰지 않고 몸만으로 상대편을 넘어뜨리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몸과 손을 동시에 쓰면서하는 한발씨름은 어느 한발을 든 다음 껑충껑충 뛰면서 상대편을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이 놀이에서는 들어올린다리를 사용할수 없으나 두손은 마음대로 쓸수 있다.
이 놀이에서는 묘한 수를써서 상대편을 넘어뜨리거나 든 다리를 땅에 닿게 하면 이긴다.
몸만을 쓰게 된 한발씨름은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어깨로 밀며 힘내기를 하기때문에 일명 《어깨싸움》이라고도 한다.
어린이들은 몸통이나 어깨로부딪치면서 상대편을 힘껏 밀어버리거나 옆으로 탁 밀치는 방법으로 놀이를 한다.
놀이에서는 들었던 발이땅에 닿게 되거나 넘어지면 진것으로 되며 얼결에 손을 써도 진것으로 된다.
한발씨름에는 이밖에 둥근원을 굿고 편을 갈라 노는 방법도 있다.
평탄한 마당이나 모래불에직경 5～7m정도의 원을 그어 놀이장을 만들고 편을 가른다음 놀이를 시작한다.
이때에도 역시 한발을들고 서로 상대편을 넘어뜨리거나 원밖으로 밀어내기를 한다.
넘어지거나 원밖으로 나온어린이는 《죽은것》으로 되여 놀이장에서 나온다.
나중에 어느 한편이 다《죽으면》 놀이는 끝나고 《살아》남은 어린이들이 있는 편이 이긴것으로 한다.
한발씨름에서는 놀이도중에땅을 짚는 발을 바꿀수 없으며 힘이 들다고 하여 두발을 짚고 쉬여도 《죽는것》으로 된다.
이 놀이는 어린이들의다리와 어깨힘을 키워주고 몸균형을 잡는 능력과 빠른 정황판단력도 키워준다.
우리 나라 선수들 탁구, 물에뛰여들기경기에서 은메달 쟁취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탁구 혼성복식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김금영, 리정식선수들이 은메달을 쟁취하였다.지난 7월 27일에 진행된 탁구 혼
August 11, 2024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탁구 혼성복식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김금영, 리정식선수들이 은메달을 쟁취하였다.지난 7월 27일에 진행된 탁구 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