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기전반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의 자욱이 깃든 곳들에 가보면 유격대원들이 나무나 바위에 새긴 글발들을 수많이 볼수 있다.
그중에는 수십년전에 함경북도 연사군일대에서 발굴된 구호문헌 《살아도 죽어도 나라를 해방하자》도 있다.
여기에는 항일유격대원들이 신념으로 지니였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조국이 없으면 설사 몸은 살아있어도 죽은것보다 못한 인생임을 누구보다도 절감한 그들은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한 피어린 성전에 용약 떨쳐나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며 굴함없이 싸웠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면서도,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던 투사들이 신념으로 그려본것은 위대한 수령님 을 모시고 해방된 조국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갈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이였다.
《살아도 죽어도 나라를 해방하자》, 이 구호문헌을 통하여 우리 인민들은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니였던 투철한 혁명정신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갈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만고의 항전사를 전하는 이 구호문헌들은 우리 혁명의 귀중한 재보로 보존관리되고있다.
양련희
벨라루씨국방상 서방의 적대행위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
벨라루씨국방상이 26일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서방의 적대행위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그는 자국령토에 전술핵무기뿐 아니라 신형
December 30, 2025
벨라루씨국방상이 26일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서방의 적대행위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그는 자국령토에 전술핵무기뿐 아니라 신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