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02, 2026Feb 02, 2026
KCNA Naenara (Kr)

바이올린계의 녀박사

Date: 05/11/2024 | Source: Naenara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1984년 금성중학교 무시험으로 입학.

1986년 평양음악무용대학 편입.

1994년-2009년까지 영화 및 방송음악단 연주가, 만수대예술단 연주가.

2010년부터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교원.

이것은 강미선의 간단한 경력이다. 그러나 그의 경력은 이것뿐이 아니다.

금성중학교시절 전국적인 학생예술개인경연에서 우승.

1988년에 국제청소년쁘라하라지오바이올린콩클에 입선.

2.16예술상 개인경연에서 여러 차례 입선.

《과학자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공학을 배우려는것은 나의 어릴적소망이였다. 그런데 아이적부터 흥미삼아 해오던 바이올린이 나의 한생의 전부가 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강미선은 말하였다.

현재 김일성 종합대학 물리학부에서 강좌장으로 사업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물리학계의 재사로 인정받고있는 교수 박사 강진우선생이 그의 동생이라고 볼 때 십분 리해되는 말이다.

1980년대말에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교원이 우리 나라에 와서 강의를 하였는데 그때 그는 강미선을 보고 음악을 구사하는 능력이 자유롭다, 개성이 뚜렷하고 강하면서도 넓고 빛갈이 있다고 말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그의 연주기법을 보며 무사가 칼을 휘두르는것같다, 가을날에 푸른 하늘을 보는것같이 맑고 청청하다고 하였다.

연주가시절에 그는 국보적인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로동계급편)에서 주제가의 바이올린독주를 훌륭히 형상하여 작품의 사상예술성을 더욱 부각시킨것을 비롯하여 독주가, 연주가로 많이 활약하였다.

그때 예술가는 예술앞에서 량심적이여야 하며 무한히 성실해야 한다, 단 한명의 관중을 놓고 연주를 해도 훌륭한 음악적형상을 창조해야 한다는것이 그의 지론이였다.

무대에서 자기가 의도하는 음악을 만족하게 만들어냈을 때이상 기쁘고 통쾌하고 장쾌한 때는 없었다고 강미선은 말하고있다.

그러던 강미선이 지금은 자기가 키운 학생들이 국가적인 중요공연들에서 독주하는 모습을 볼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한다. 바이올린연주가후비를 키워내는 교육자가 된것이다.

그는 연주가시절의 그 열정과 기백, 창조본때로 후비육성에 심혼을 다 바치였다.

그는 바이올린연주에서 많이 쓰이는 튕기기와 가르기를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가르치기 위해 튐성과 관성의 법칙과 반작용의 법칙 등 물리적현상들과 대비분석하며 해설과 실기동작으로 주법의 원리를 인식시키는 등 새로운 교수방법들도 탐구적용하였다. 또한 세계바이올린연주발전추세에 맞게 주법들을 갱신하고 연주와 교육실천에 활용함으로써 재능있는 바이올린연주가후비들을 육성해냈다.

그는 교재곡 20여곡과 소론문들을 집필하고 도서 《바이올린연주기술응용원리》, 《바이올린기초기술숙련의 원리와 방법》을 집필하여 교육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평양시 모란봉구역에 있는 그의 집에서는 매일 아침 5시반이면 어김없이 강미선의 바이올린타는 소리가 새벽의 고요를 깨뜨리며 들려오는것이 이제는 수십년이나 되였다고 한다. 그의 맑고 청신한 바이올린소리에 정들었다고 같은 인민반에 사는 주민들은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을 때나 연주가를 거쳐 교육자로 된 오늘까지 매일 아침 바이올린기초연습을 하는것은 어길수 없는 그의 일과이다.

우리 어머니는 자식들보다 바이올린을 더 사랑한다고 두 아들이 입모아 하는 투정질도 강미선의 그 열정만은 막아낼수 없었다.

지난 7월에 진행된 국가학위학직수여모임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강미선에게 축하를 보내며 참가자들은 현재 우리 나라 바이올린계에서 박사는 강미선 한사람뿐이다, 그는 연주와 음악리론, 전수능력을 다 갖춘 실력있는 교육자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것은 강미선에 대한 최고의 평가이다.

우리 나라에서 제1바이올린수를 키워내는것, 강미선은 이런 목표를 안고 오늘도 창조의 날과 달을 보내고있다.

양련희

More From Naenara (Kr)

평원군 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착공식 진행

평원군 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착공식 진행

지방발전을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요구, 혁명의 전도와 직결된 중차대하고 급선무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지방의 개벽으로 사

February 01, 2026

지방발전을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요구, 혁명의 전도와 직결된 중차대하고 급선무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지방의 개벽으로 사

함흥의학대학 기숙사 준공식 진행

함흥의학대학 기숙사 준공식 진행

함흥의학대학 기숙사가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대학청사와 어울리게 현대적으로 건설된 2개 호동의 기숙사에는 학생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February 01, 2026

함흥의학대학 기숙사가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대학청사와 어울리게 현대적으로 건설된 2개 호동의 기숙사에는 학생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평강군 전승리와 이천군 개천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강군 전승리와 이천군 개천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쳐나가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평강군 전승리와 이천군 개천리의 농업근로자들도

February 01, 2026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쳐나가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평강군 전승리와 이천군 개천리의 농업근로자들도

복된 삶을 누리는 라선시의 백살장수자

복된 삶을 누리는 라선시의 백살장수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로동당의 정책, 사회주의시책이 조국의 최북단 라선시의 장수자가정에 기쁨을 안아왔다.경애하는 김정은

February 01, 2026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로동당의 정책, 사회주의시책이 조국의 최북단 라선시의 장수자가정에 기쁨을 안아왔다.경애하는 김정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윁남대사관 성원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윁남대사관 성원들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

February 01, 2026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

이란외무성 이딸리아의 적대행위에 항의

이란외무성 이딸리아의 적대행위에 항의

이란외무성 부상이 1월 27일 자국주재 이딸리아대사를 호출하여 이란에 대한 적대행위에 항의하였다.최근 이딸리아외무상이 유럽동맹성원국

February 01, 2026

이란외무성 부상이 1월 27일 자국주재 이딸리아대사를 호출하여 이란에 대한 적대행위에 항의하였다.최근 이딸리아외무상이 유럽동맹성원국

이란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 천명

이란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 천명

이란외무성 부상이 1월 29일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을 천명하였다.그는 미국과의 그 무슨 막후회담이 벌어지고있다는

February 01, 2026

이란외무성 부상이 1월 29일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을 천명하였다.그는 미국과의 그 무슨 막후회담이 벌어지고있다는

유럽동맹관리들 미국산액화천연가스에 대한 의존에 경고

유럽동맹관리들 미국산액화천연가스에 대한 의존에 경고

유럽동맹위원회 부위원장이 1월 28일 미국산액화천연가스에 대한 유럽동맹의 의존도가 현저히 높아지고있는데 대해 경고하였다.로씨야산가

February 01, 2026

유럽동맹위원회 부위원장이 1월 28일 미국산액화천연가스에 대한 유럽동맹의 의존도가 현저히 높아지고있는데 대해 경고하였다.로씨야산가

이라크인들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반대하여 시위

이라크인들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반대하여 시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1월 28일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이날 수많은 군중이 미국대사관부근에 모여 반미구

February 01, 2026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1월 28일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이날 수많은 군중이 미국대사관부근에 모여 반미구

새 수산사업소가 생겨나게 된 사연

새 수산사업소가 생겨나게 된 사연

2014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어느한 인민군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였다.이곳 수산물랭동시설

February 01, 2026

2014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어느한 인민군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였다.이곳 수산물랭동시설

새로 개건된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준공식 진행

새로 개건된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준공식 진행

황해북도에서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을 새롭게 개건하였다.교사와 전자도서관, 체육관, 기숙사를 비롯하여 교수교양과 농업과학기술연구, 학

January 31, 2026

황해북도에서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을 새롭게 개건하였다.교사와 전자도서관, 체육관, 기숙사를 비롯하여 교수교양과 농업과학기술연구, 학

평양시 화성지구에 새로 거리, 동들을 내오기로 결정

평양시 화성지구에 새로 거리, 동들을 내오기로 결정

평양을 세계적인 문명도시로 전변시키려는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화성지구에 해외참전군인들의 별처럼 빛나

January 31, 2026

평양을 세계적인 문명도시로 전변시키려는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화성지구에 해외참전군인들의 별처럼 빛나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올해 1월 31일은 조선농업근로자동맹(략칭 농근맹)창립 80돐이 되는 날이다.우리 나라가 일제의 군사적통치에서 해방(1945. 8. 15.)된 후인

January 31, 2026

올해 1월 31일은 조선농업근로자동맹(략칭 농근맹)창립 80돐이 되는 날이다.우리 나라가 일제의 군사적통치에서 해방(1945. 8. 15.)된 후인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된다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된다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이 평양과 각지에서 진행되게 된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열리는 이번 축전은

January 31, 2026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이 평양과 각지에서 진행되게 된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열리는 이번 축전은

군기에 달아주신 훈장

군기에 달아주신 훈장

2024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부대를 방문하시였다.이 부대는 2024년 7월말 평안북도 신의주시

January 31, 2026

2024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부대를 방문하시였다.이 부대는 2024년 7월말 평안북도 신의주시

개성시양묘장 준공

개성시양묘장 준공

개성시에서 양묘장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나무모재배에 유리한 곳에 사무청사와 종자선별 및 파종장, 경기질생산장, 수지경판온실, 후생건

January 31, 2026

개성시에서 양묘장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나무모재배에 유리한 곳에 사무청사와 종자선별 및 파종장, 경기질생산장, 수지경판온실, 후생건

카나다 미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것을 주장

카나다 미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것을 주장

최근 카나다가 경제분야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을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이 나라 수상은 미행정부의 관세위협에 대처하여 카나

January 31, 2026

최근 카나다가 경제분야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을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이 나라 수상은 미행정부의 관세위협에 대처하여 카나

마쟈르수상 우크라이나대통령의 망발을 배격

마쟈르수상 우크라이나대통령의 망발을 배격

마쟈르수상 오르반 빅또르가 26일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끼의 발언에 격분을 표시하였다.얼마전 젤렌스끼가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연

January 31, 2026

마쟈르수상 오르반 빅또르가 26일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끼의 발언에 격분을 표시하였다.얼마전 젤렌스끼가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연

황해북도 승호군 만달남새농장과 평산군 와현농장에 새집들이 일떠섰다

황해북도 승호군 만달남새농장과 평산군 와현농장에 새집들이 일떠섰다

황해북도 승호군 만달남새농장과 평산군 와현농장마을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일떠섰다.양지바른 곳에 터를 잡고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January 31, 2026

황해북도 승호군 만달남새농장과 평산군 와현농장마을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일떠섰다.양지바른 곳에 터를 잡고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