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４.１５문학창작단에서 창작한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격동의 년대》(방태일 작)가 새로 나왔다.

장편소설 《격동의 년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내용을 담고있다.

１９８０년대에 들어와 나라의 경제는 장성속도가 빨라지고 규모는 훨씬 커진 반면에 일부 경제지도일군들의 과학적이며 능동적인 지도의 결핍으로 하여 여러가지 난문제도 제기되였다.

이러한 실태를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산장성의 예비는 경제관리의 주인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의식수준과 기술실무수준을 높이는데 있다는것을 명철하게 밝혀주신다.그러시고는 우리식 경제건설로선을 참답게 받들어나갈수 있는 본보기를 창조하실 결심을 내리시고 상원지구에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를 꾸리도록 하신다.

사회주의가 과학으로 되자면 사회주의경제 역시 과학으로 되여야 한다는 신조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 대한 정력적인 현지지도길에서 일군들의 그릇된 견해를 포착하시고 그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도 취해주신다.이렇게 되여 무산광산(당시)에서는 우리 나라 회전식착정기와 다른 나라 회전식착정기사이의 경기가 진행되며 그 결과를 통해 일군들은 우리것이 제일이라는것을 똑똑히 인식하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자기 힘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시기 위해 서해갑문건설장에 나가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시고 룡성의 로동계급에게 １만t프레스를 만들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도 안겨주신다.

경제전반을 지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세멘트생산기지건설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적인 문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우리 힘으로 보란듯이 일떠서게 된다.

장편소설 《격동의 년대》는 인민생활문제를 사회주의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이를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풍모를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일부 일군들속에서 주민들이 세소상품을 만드는것을 사회주의경제체계에 배치되는 현상으로 간주하고있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이 창조한 재부가 인민에게 차례지도록 하는것이 사회주의라고 하시며 그것을 더 정확히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신다.

장편소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１９８０년대가 번영의 년대로 빛날수 있었다는 진리를 감명깊게 밝히고있다.

장편소설 《격동의 년대》는 당중앙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에게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