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인민이 다같이 복락을 누려갈 사회주의리상향, 국가부흥의 전면적개화기가 우리 나라에서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온 한해 새집들이경사로 들끓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시작부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으로 온 나라가 흥성이고있다.
지난해 12월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데 이어 올해 정초부터 황해남도 재령군과 평안남도 숙천군, 황해북도 은파군과 함경북도 경성군을 비롯한 나라의 곳곳에 희한하게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이 속속 준공하고있다.
지난 1월 7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재령군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시면서 지난해 인민을 위해 고여온 진정이 열매를 맺어 성천군과 재령군을 비롯한 20개 시, 군에서 련이은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가지게 되는것은 새해의 보람찬 려정을 시작하는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는 온 나라의 경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해 고여온 진정이 맺은 열매.
이 말씀에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지난해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는 일부 군들만 강원도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수준으로 꾸리고 나머지 시, 군들에서는 앞으로 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는것으로 반영되여있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서내용을 두고 마음쓰시며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매해 20개군씩 어김없는 정책적과업으로 당에서 직접 틀어쥐고 모가 나게 집행하여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시, 군들 다시말하여 전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자고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농촌진흥을 위한 로선과 별도로 지방공업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려는 우리 당의 이 정책을 《지방발전 20×10 정책》 으로 명명하고 강력하게 추진하자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시작된 지방공업공장건설이였다.
인민을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 끝없이 고여가시는 그 진정이 그대로 우리의 행복한 생활로 되고 더 밝은 미래로 꽃펴나는것이다.
령도자 는 인민을 위해 끝없는 진정을 고이고 인민은 그 헌신에 떠받들리여 행복을 누리는것이 바로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
김 혁
당 제9차대회를 향해가는 조선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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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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