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은 세계식량의 날이다.
올해는 세계식량의 날이 정해진지 45돐이 되는 동시에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창립 80돐이 되는 해이다.
세계식량의 날이 제정된 목적은 세계의 모든 나라와 지역, 모든 사람들속에 식량문제의 중요성을 옳바로 인식시키는 한편 식량생산을 늘여 빈궁과 굶주림을 없애는것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식량문제해결의 절박성과 그 방도에 대한 국제적토의를 심화시키자는데 있었다.
그러나 기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식량위기는 몇몇 나라와 지역만이 아닌 세계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현시기 세계의 여러 나라와 지역들간의 대립과 재해성이상기후현상 등은 식량생산을 위한 토지 및 물리용과 생물다양성보호에 커다란 장애로 되고있으며 그것은 식량위기를 초래하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이로부터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는 기구의 리념과 협조정신을 강조할 목적밑에 올해 세계식량의 날 주제를 《더 좋은 식품과 더 좋은 미래를 위하여 서로 손잡고 나가자》로 정하고 세계적인 기아문제에 대처하고 식량 및 농업의 더 좋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나라와 지역들에서 협조와 협력을 강화해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농업생산력을 증대시켜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과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나라의 농업생산구조를 벼, 밀위주의 알곡생산구조로 확고히 전환하도록 하고있으며 선진과학기술에 기초한 영농방법을 도입일반화하고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생산보장하는 등 농업부문에 대한 국가적지원과 전사회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고있다.
고온과 폭우 등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일어나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그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물자원을 확보하고 물절약형농법을 적극 활용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올해에만도 양수장, 관개구조물, 물길을 비롯한 전국적인 관개시설건설 및 보수를 진행하여 16만여정보의 논관개공사를 결속하고 3 300여정보의 밭을 논으로 전환하는 등 농업생산의 안정적발전을 위한 관개토대를 구축하였다.
또한 해마다 전국각지에 현대적인 남새온실들과 온실농장들을 신설 및 개건하고 맛좋고 영양가높은 남새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되도록 하고있다.
김현웅
10대에 제국주의와의 대결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1912년-1994년)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이시였다.그이께서 처음으로 제국주의와의 대결
October 16, 2025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1912년-1994년)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이시였다.그이께서 처음으로 제국주의와의 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