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Date: 14/08/2019 | Source: DPRK Today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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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은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고난과 시련의 천만고비를 뚫고헤쳐야만 하였던 피어린 혁명전쟁이였다.

이처럼 어려운 나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혈육의 정으로 그들의 생명재산을 귀중히 보살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은 그 어느 위인과도 대비할수 없는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였습니다.》

주체24(1935)년 7월 하순 산동툰전투때에 있은 일이다.

동만에서 유격대가 왔다는 정보를 받은 적들은 위만군과 경찰대로 편성된 수백명의 혼성기마대를 이 지역으로 출동시켰다.

당시 산동툰에 있는 유격대의 력량은 얼마 안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곳에 머물러있던 무장부대들과 협동하여 적들을 소멸하기로 결심하시였다.

협동작전에 참가하게 된 무장부대의 지휘관들은 산동툰의 견고한 성과 살림집들에 의거하여 싸우면 능히 적들을 물리칠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물론 개활지대로 되여있는 이곳 지형조건에서 성벽에 의거하거나 살림집에 의거하여 적들과 싸우면 유리할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는 100여호에 달하는 농가와 주민들이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여기서 전투를 하면 달려드는 적들을 쉽게 소탕할수 있으나 인민들의 생명재산에 피해를 줄수 있다고 하시며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적들이 산동툰마을에 달려들기 전에 맞받아나가 족쳐야 한다고 하시며 부대들을 서북쪽무명고지릉선에 배치하도록 하시고 구체적인 전투임무를 주시였다.

잠시후 멀리에서 적의 기마대가 나타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전방 150~200m계선까지 접근한 다음 사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유격대의 일제사격에 의하여 적들은 삼대쓰러지듯 하였다.

이렇게 되자 적들은 아군의 진지를 익측과 후방으로부터 공격하기 위하여 많은 력량을 서남쪽장대에로 진출시켰다.

그러나 이미 그곳에 대기하고있던 유격대원들에 의하여 그놈들도 녹아났다.

적들은 살아남은 력량을 모조리 긁어모아가지고 발악적으로 달려들었지만 차례진것은 주검뿐이였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얼마 안되는 적들은 초연속을 헤매다가 어둠을 리용하여 겨우 도망치고말았다.

하여 이날 전투는 승리적으로 결속되고 부락에는 한놈의 적들도 얼씬하지 못하였다.

전투를 끝마치고 부대가 마을에 들어서자 사람들은 모두 떨쳐나와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김일성장군님군대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군대이다.》

마을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인민을 그토록 아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풍모에 눈시울을 적시였다.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전투를 조직지휘하신 우리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는 이때만이 아니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밤중에 총공격을 들이대면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귀중한 문화유적들이 피해를 입을수 있다는것을 생각하시고 공격에 좀 불리하다 하더라도 날이 밝은 다음에 서울로 공격해들어갈것을 명령하시였다.

오직 인민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이시기에 시각을 다투는 중요한 전투를 작전하고 지휘하실 때에도 먼저 인민들의 생명재산에 해가 끼칠세라, 문화유적들에 손상이 갈세라 그토록 깊은 관심을 돌리신것이다.

이렇게 되여 만단의 준비가 갖추어지고 승리가 약속된 서울해방전투가 옹근 하루밤이나 미루어지는 전쟁사상 전례없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생겨나게 되였다.

인민을 위하시고 따뜻한 혈육의 정으로 그들의 생명재산을 귀중히 보살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결하신 인민적풍모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의 구감으로 세월이 갈수록 겨레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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