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8, 2020
KCNA DPRK Today (Kr)

인민들의 신발에도 ​

Date: 03/04/2020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사람들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의 하나인 신발,

바로 여기에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랑과 헌신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옛날에는 의관이라고 하면서 옷 다음에는 머리에 쓰는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반대로 옷과 신발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좋은 신발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준엄한 전쟁이 한창이던 어느날 룡천군 장산리 당세포총회에 참가하시였던 어버이수령님께서 가슴아프게 새기신것이 있었다.

그때 토방에는 여라문컬레의 신발이 있었는데 어느것 하나 성한것이 없었다. 대부분의 고무신들이 여기저기 천으로 기운것들이였고 신총이 주저앉은 낡은 짚신도 보였다.

오직 전쟁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고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신발을 제대로 신기지 못하고있는것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후 천과 신발을 비롯한 일용필수품생산을 힘있게 벌려 어려운 전시환경속에서도 인민들의 생활상불편을 하루빨리 가실수 있도록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그 사랑과 은정으로 포화속에서 누구도 상상 못한 경공업전람회를 열어주시였고 뙤약볕이 내려쪼이는 무더운 여름철에 여러날동안이나 병사솜신발을 신고계시면서 군인들의 의견도 들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전쟁의 불길속에서 이렇게 마련된 신발은 전선원호의 길에 나선 후방인민들에게 나래를 달아주었고 조국의 고지를 지켜선 용사들에게는 멸적의 힘을 안겨주었다.

주체44(1955)년 여름 어느날 창성군을 현지지도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나어린 학생들을 만나시였다.

한달음에 달려와 인사를 올리는 학생들가운데는 머리가 더부룩한데다가 신발도 없이 맨발로 있는 한 소년도 있었다.

그 소년을 가까이 부르시여 가정형편에 대하여 물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아버지가 전쟁시기에 전사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그를 품에 꼭 껴안으시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며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

이윽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함께 온 일군들에게 이거 보오, 이 애에게 신발 하나 신기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 애는 나를 보고 인사를 하오라고 하시고는 가슴이 아프신듯 먼 하늘가를 오래도록 바라보시였다.

잠시후 그 소년의 집에 이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수행일군에게 소년의 형제들을 데리고가서 신발을 사신기라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아이들이 신발을 사신은것을 보아야 마음을 놓겠다고 하시면서 마당에서 오래도록 기다리시였다.

퍼그나 시간이 흘러 그들이 돌아왔을 때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몸소 허리를 굽히시고 새 신발이 꼭 맞는가 운동화의 앞뒤축을 친히 눌러보신 후에야 만족하신듯 천천히 승용차가까이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우리 수령님의 어버이사랑을 전하는것이 어찌 그날의 신발뿐이랴.

견본신발에 몸소 우리 인민의 체격과 기호에 맞게 만들도록 수정안을 써서 넣으신 글쪽지들, 한 녀성일군에게 신겨보시고 허리를 굽혀 그 끝을 꼭꼭 눌러보신 녀자용비닐신발, 온 나라 곳곳에 일떠선 신발생산기지들은 천만자식들에게 보다 맵시있고 편리한 신발을 신기고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수령님께서 기울이신 크나큰 심혈을 오늘도 뜨겁게 전하고있다.

언제인가 태양절을 앞둔 봄날에는 새 교복과 새 신으로 단장한 학생들을 만나시여 내 60평생에 오늘처럼 기쁘기는 처음이라고, 정말 내 마음이 이렇게 즐겁기는 처음이라고 하시며 환한 웃음속에 그리도 만족해하시던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인민의 마음속에 어버이의 모습으로 깊이 새겨지였다.

정녕 인민들의 신발문제해결을 위해 우리 수령님께서 걷고걸으신 인민사랑의 길은 끝이 없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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