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에 교육중시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자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미래를 담보하는 자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후대교육사업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이고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며 자기가 해야 할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교육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진심을 바쳐야 합니다.》

교육사업은 교육자들만이 아니라 사회성원모두가 관심해야 하는 래일을 위한 숭고한 사업,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애국사업이다.

력사는 교육을 홀시하고 선진적인 문명을 지향하지 않은 민족이나 나라는 스스로 쇠퇴되고 멸망하였다는 심각한 기록을 남기였다.

그것은 사회와 자연의 주인인 사람의 역할을 떠나서, 모든 변혁의 개척자, 선도자인 인재들의 역할이 없이는 사회의 그 어떤 발전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의 미래는 그 지역에서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에 의하여 담보된다.어느 공장에 가면 자기 일터에는 재능있는 인재들이 많아 기술혁신에서 문제가 없다고 장담하는 일군들을 만날수 있고 또 어느 협동농장에 가면 체육경기에서 언제나 군적으로 １등을 양보하지 않는다는 자랑을 들을수 있다.

이런 단위들이 있는 지역에는 의례히 교육사업을 잘하는 학교들이 있다.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풍부한 물질적자원과 이미 마련되여있는 생산토대도 중요한 자원이다.그러나 그것을 보다 효과있게 개발리용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인재가 없다면 빛을 잃고마는 일시적인 자원에 불과하다.

이런 의미에서 자기의 노력으로 뼈심을 들여 키워낸 인적자원, 인재들이야말로 첫째가는 자원, 공고한 자원으로 되는것이다.

이러한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교육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특히 산간지대, 농촌지역일수록 후대교육사업에 힘을 넣어 자기 고장의 앞날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인재후비들을 많이 키워내야 한다.이런 인재후비들이 많이 육성될 때 그들의 창조적힘에 의해 자기 고장을 락원으로 꾸리는 지름길을 신심있게 열어나갈수 있다.

교육사업은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방대하고 복잡한 사업이므로 교육부문 일군들의 노력만으로는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나갈수 없다.

그렇기때문에 당에서는 교육사업을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사업으로 규정하고 여기에서 일군들이 당의 인재중시, 교육중시정책을 말로만 외울것이 아니라 그 관철을 위해 투신하고 나라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일들을 스스로 찾아할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고있는것이다.

일군들이 자기앞에 맡겨진 임무도 성실히 수행하면서 교육사업을 위해 늘 관심을 돌리고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자면 비상한 각오와 책임성, 완강한 실천력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오늘은 비록 어렵더라도 래일을 위해,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닐 때 후대들을 위해 밤길도 걷고 교육발전을 위해 사색하고 탐구하는 정열도 분출되는것이다.

모든 일군들이 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을 심장에 새기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자기자신을 위한 일, 자기가 해야 할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후대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바쳐갈 때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서 자력번영의 길을 더욱 활짝 열어나갈수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