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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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하게 들리는 부름말

Date: 18/07/2020 | Source: Sogwang.com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우리 원수님》이라는 말은 조선인민들에게서 심상하게 들을수 있는 부름말이다.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와도 같이 친근하게 들리는 이 부름이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순간도 떼여놓고 살수 없는 운명의 피줄마냥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것이다.

조선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 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최대의 영광이고 최상의 행복이라는 진정어린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거침없고 활달하며 여유있는 자세로 인민들과 어울리시는 그이의 모습은 사람들로 하여금 저도 모르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누구나 매혹을 금치 못하게 하고있다.

특히 사람들을 감복시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 지니신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

훌륭한 육아원과 애육원을 마련해주시고도 준공테프를 사랑만을 받는 어린이들이 직접 끊도록 하시고 

다섯살난 유치원어린이가 올린 펜글편지를 보아주시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시며 빨간별 5개를 그려주시였으며 북부피해지역어린이들을 모두 야영소에로 불러주시여 이름없는 소년의 꿈이 현실로 되도록 해주시고 어린이들을 강성조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내세워주시며 대규모적인 소년단대회도 마련해주시는 분이 바로 조선어린이들모두가 아버지원수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며 뜨거운 인간애와 함께 앞날을 확신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국제사회는 어린이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의 모습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보았을것이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그 부름은 곧 행복이고 존엄이며 승리이고 영광이라고 격조높이 웨치고있는것이다.(끝)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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