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7, 2020
KCNA DPRK Today (Kr)

우리 사회의 풍조

Date: 10/08/2020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우리 공화국에서는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을 더없는 보람으로, 기쁨으로 여기는것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2월 내가 입원한 함흥시인민병원으로는 뜻밖의 일로 사경에 처한 한 남성이 구급차에 실려 들어왔다.

병원에서는 한명의 환자를 위하여 즉시 10명의 성원들로 치료조를 조직하고 환자치료에 달라붙었다.

시시각각 꺼져가는 환자의 생명을 위해 10여일간이나 밤을 새우면서 긴장한 전투를 벌린 치료조성원들의 미더운 모습을 보면서 나만이 아닌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누구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고마움을 더욱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인간생명의 기사로서 자기가 맡은 환자의 생명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지려는 병원의료일군들의 뜨거운 정성으로 끝끝내 환자는 위험계선을 극복하게 되였다.

이 과정에 수십차의 의사협의회와 수백건의 각종 실험검사가 진행되였으며 환자를 위해 병원의 많은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원들이 그의 침상에서 밤을 밝히고 새날을 맞이한적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이뿐이 아니다.

치료조성원들만이 아닌 병원의 의료일군모두가 환자의 소생을 위해 뜨거운 사랑과 정을 기울이였으며 소생후에는 그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하여 병원안의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물론이고 입원환자들까지도 그에게 갖가지 보약재들과 영양제들을 마련해주었다.

이렇듯 친혈육보다 더 뜨거운 아름다운 인간들의 정성이 있어 최중증상태에 이르렀던 환자는 몇달후 병을 털고 퇴원하게 되였다.

그를 따뜻이 바래워주는 병원의료일군들의 모습이며 감격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는 그의 모습에서 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에 대하여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였다.

사람들 누구나 화목하고 서로 돕고 이끌며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진심으로 도와나서는 아름다운 생활풍조가 공기처럼 흐르고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얼마나 많은 미풍들이 꽃펴나고있는가.

전쟁로병들의 친자식이 되여주고 부모잃은 아이들과 돌봐줄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에게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소행들, 영예군인들의 일생의 길동무가 되는것을 더없는 보람으로 여기고 꽃나이청춘시절에 산골학교와 섬분교의 교원으로 탄원한 청년들의 아름답고 고상한 정신세계…

서로서로 위해주고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기울이며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이 되여 화목하게 살아가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그 어디가나 이런 아름다운 미덕미풍의 소유자들을 찾아볼수 있다.

결코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또 그 무슨 명예나 보수를 바래서도 아니다.

그것은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는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풍조로 되기때문이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자기보다 남을 먼저 위하고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이 하나의 풍조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두고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는것이다.

병원의료일군들의 뜨거운 바래움속에 멀어져가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라는것을 다시금 마음속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함경남도 함흥시 회상구역 세거리동 박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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