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DPRK Today (Kr)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

Date: 16/10/2020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쾅- 쾅- 지축을 뒤흔들며 보무당당히 나아가던 철의 흐름도, 칠색령롱한 축포의 불보라와 함께 천지를 진감하던 열광의 환호도 지금은 없다.

그러나 온 광장을, 아니 온 나라 천만군민을 격정의 도가니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 전세계를 감복시킨 절세위인의 우렁우렁한 음성은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인민의 심장속에, 온 우주에 무변광대한 진폭으로 메아리치고있다.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

세인이 한결같이 격찬한것처럼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연설은 단순히 뜻깊은 75번째의 돌기를 아로새기는 당의 경사스러운 생일날에 령도자가 인민에게 보내는 축하만이 아니였다.

그것은 절세위인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으로 소중히 간직하신 우리 인민에게 드리는 최대의 경의였다. 그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귀중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다 바쳐가실 철석의 의지를 담아 인민앞에 엄숙히 다짐하신 멸사복무, 결사헌신의 위대한 맹세였다.

※ ※ ※

너무도 겸허하시였다, 친근한 이웃들과 하시는 말씀처럼.

너무도 따뜻하시였다, 한가마밥을 나누는 혈육들과 하시는 말씀처럼.

한 나라 령도자께서, 아니 온 세계가 걸출한 정치지도자로 높이 칭송하는 절세위인께서 하신 연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소박하고 너무도 평범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넘친 75년사를 갈피갈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입니다.》

얼마나 하고싶으신 말씀이 많으셨으랴. 만난시련을 함께 헤쳐온 사랑하는 인민들앞에, 자신처럼 믿고 열과 정을 다하여 키워오신 끌끌한 전사들앞에…

하지만 그이께서 하신 연설은 뜻밖에도 《정말 고맙습니다.》의 감사의 인사말로 일관되였다.

울컥 솟구치는 격정의 눈물을 감추지 못한 이들이 정녕 영광의 그 자리에 서있던 장병들뿐이였던가, 목이 쉬도록 만세를 터치고터친 경축대표들뿐이였던가. 전파를 타고 온 행성에 메아리쳐간 그이의 연설을 들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이 흐느꼈다.

동서고금에 민중을 위한다는 국가지도자, 정치가는 많았다.

사람우에 사람이 없고 사람밑에 사람이 없다거나 인민의 목소리는 신성하다고 주장한 고대와 근대의 철학가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 어떤 정치지도자도 인민앞에 고맙다는 인사를 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니와 깊숙이 머리숙여 인사를 한 례는 더더욱 없었다.

그러나 오늘 인류력사는 국가지도자가 인민에게 고맙다는 가슴뜨거운 마음속진정을 고백한 위대한 순간을 맞이하였다.

이 세상에 나라와 민족이 수없이 많아도 우리 인민처럼 자신들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어버이의 고마움의 인사를 먼저 받은 그런 인민은 없었다.

정녕 문자그대로 《위대한 인민》이였다.

우리 원수님께 있어서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섬겨오신 위대한 인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귀하신 영상처럼 새겨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정히 받드시는 위대한 우리 인민이였다.

하기에 우리 원수님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대명제로 혁명령도의 첫자욱을 떼신것이고 모든 사색과 령도의 시작도 인민으로부터 그 끝도 인민을 위한데 있었던것 아니겠는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도 바로 인민을 위하여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의 국가도 인민의 존엄과 생명을 위하여 억척으로 다져가시는것이며 평화수호를 위한 최강의 군력도 우리 인민이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땅에서 자자손손 번영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비축해오신것이다.

이번 당창건 75돐 경축행사들을 보면서 우리 인민이 다시한번 절감한것이 있다.

경사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생일날에 김일성광장의 창공에 높이 휘날리던 우리의 국기와 군중시위의 선두에서 나아가던 람홍색공화국기발의 거대한 기폭이며 우렁차게 울려퍼지던 《우리의 국기》와 《애국가》의 장엄한 선률!

이는 조선로동당이 시대와 력사우에 높이 받들어올린 주체강국의 존엄과 기상이였다.

그것은 또한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조선로동당도 바로 위대한 우리 국가와 그를 떠받들고있는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고귀한 진리의 선언이며 인민의 이 나라를 영원히 빛내여나가려는 불같은 신념과 의지의 증시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바로 이것이 우리 원수님의 혁명령도 전과정을 관통한 철석의 의지였다.

우리 잠시 돌이켜보자.

지난해말에 새로 발생한 신형악성비루스가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파괴적인 대재앙을 몰아올수 있다는것을 세계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때 보이지 않는 악마로 하여 초래될 무서운 재난을 누구보다 정확히 예측하신분은 과연 누구이신가.

령공과 령해, 국경을 철저히 봉쇄, 격페하는 선제적이고도 강력한 비상방역체제로 이행할데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해주시여 인민의 생명안전을 철통같이 지키기 위한 방역장벽을 높이 쌓아주신분은 과연 어느분이신가.

바로 우리의 어버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이시였다.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덮쳐들 불행을 남먼저 예감하고 꽁꽁 감싸안는것은 어머니들만의 본능이고 천품이다.

긴박한 사태가 조성될 때마다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이란 말을 애타게 외우시며 인민을 위한 걱정과 시중, 고민과 분투로 분분초초를 보내시였다.

인민이라면 너무도 극진하신 우리 원수님께 있어서 그 무엇도 인민의 생명안전보다, 인민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으셨다. 그리하여 이 나라의 하늘과 땅, 바다에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인민사랑, 인민보위의 철통같은 방역장벽이 구축되였고 세계적인 대재앙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예전이나 다름없는 례사롭고 평온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우리 인민들의 그 례사롭고 평온한 일상과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 우리의 어버이께서 지새우신 밤은 얼마이며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또 얼마나 크실것인가. 아홉달 남짓한 기간만에도 10여차례나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주요당회의들에 상정된 의제들은 첫째도 둘째도 인민, 셋째도 인민이였다.

서뿌른 방역조치의 완화는 상상할수도 만회할수도 없는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하게 된다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오늘의 방역형세가 좋다고 자만도취되여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전염병류입위험성이 완전히 소실될 때까지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하고 또 당부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인민은 뜨거운 눈물을 삼켰다.

제 자식을 지켜주고싶은 어머니의 마음이 아무리 뜨겁고 제 손자를 위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아무리 극진하다 한들 사정없이 덮쳐드는 악성전염병의 마수에서야 어찌 구원할수 있겠는가, 이 나라 어머니들의 모성애를 다 합친다 해도 우리 원수님의 어버이사랑에는 천만분의 일도 비기지 못할것이라고 격정을 터치던 이 나라의 한 할머니의 진정을 들어보라.

온 세계가 대류행병으로 죽음의 공포속에, 생때같은 혈육들을 졸지에 잃은 슬픔속에 처절한 곡성을 터치고있었지만 조선은 《지구상에 유일하게 깨끗한 땅》, 《비루스무감염지대》로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는 세계언론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들을 들어보라.

이 세상 제일 험한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면서 인민의 생명과 후대들의 행복을 굳건히 지켜주신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업적을 무슨 말로 칭송할것이며 우리 어버이께서 홀로 묵새기며 이겨내셔야 했던 그 모든 마음속아픔과 천만고생을 무엇으로 보상해드릴수 있단 말인가.

그럼에도 무엇보다먼저 오늘 이렇게 모두가, 우리 인민모두가 무병무탈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이 말씀은 꼭 드리고싶었다고, 한명의 악성비루스피해자도 없이 모두가 건강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모두가 건강하신 모습을 뵈오니 《고맙습니다》 이 말밖에 할 말을 더 찾을수 없다고 우리의 어버이께서 눈물젖은 음성으로 말씀하실 때 아, 인민이여, 우리 무슨 말로 마음속격정을 표현할수 있단 말인가.

무릇 감동이 크면 할 말을 잃는다고 하였다.

훌륭하다는 말은 너무도 소박했고 걸출하다는 표현도 너무나 평범하였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물현상이나 사상감정도 다 적을수 있다는 조선말이지만 두툼한 조선말대사전의 페지를 다 들추어도 《위대하다》는 말밖에는 더 적중한 표현을 찾을수 없고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인사의 말밖에는 더 드릴수 없는 인민의 마음이다.

정녕 고마움의 큰절을 받으셔야 할분은 다름아닌 우리 원수님이시다.

영광의 명절날 수도의 모든 급양봉사망들에는 사람들을 감동시킨 이채로운 풍경이 생겨났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배려로 명절무료봉사를 받게 된 수도시민들이 풍성하고 기름진 식탁에 마주앉아 수저를 들 대신 저저마다 울먹이며 펜과 종이를 찾았던것이다.

연신 눈굽을 찍어내며 우리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적어나가던 시민들은 물론이고 료리봉사보다도 그들이 요구한 종이와 펜을 보장하느라 더욱 바빴던 봉사원들까지도 샘솟듯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하지 않았다.

모든것이 풍족하고 무엇이나 차고넘치던 나날에 받아안은 은정이라면 이다지도 눈물겹지 않으리라.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터친 격정의 눈물은 우리 원수님과 함께 피눈물의 언덕에서부터 헤쳐온 그 세월 자신들의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가슴깊이 자리잡고 공고화된 진심의 분출이다.

2020년은 건국이래 가장 혹독한 시련과 예상치 못했던 자연의 대광란속에 너무도 엄청난 재난을 당한 준엄한 시련의 해이다.

적대세력들자체가 제재압박과 악성비루스감염증사태, 큰물피해라는 《북조선이 직면한 사상최악의 3중고》라고 인정한, 남들같으면 단 1개월도 버티지 못했을 그처럼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시절이다.

재앙이란 결코 닥쳐온 위기나 무서운 파괴 그 자체가 아니다. 바로 안아주는 품이 없고 잡아주는 손이 없으며 함께 나누는 정이 없을 때 그것이 진짜재앙이고 재해이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자연재해로 집과 가산을 잃은 사람은 있을지언정 절망과 고통속에 헤매이는 수난자는 단 한사람도 없었다.

피해지역 인민들이 평양의 하늘을 바라보며 나를 기다린다고,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이 비바람속에 자신을 기다린다고 하시며 우리 원수님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사품치는 강물속에 서슴없이 들어서신줄, 언제 산사태가 무너져내릴지, 어느 시각에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주저앉을지 모를 그 위험천만한 길을 주저없이 헤쳐가신줄 우리 알고나 있었던가.

이 나라의 천만국사를 한몸에 지니시고 이 땅의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으신 우리 원수님께서 겪으셔야 했던 천신만고를 과연 이 나라 그 어느 아들딸이 헤아릴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장병들의 고생이 너무도 컸다고, 너무도 많은것을 맡아안고 고생도 많은 우리 장병들이라고, 그래서 너무도 미안하고 이 영광의 밤에 그들모두와 함께 있지 못하는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겹게 뇌이시며 늘 우리 인민들은 우리 당에 고마워했지만 정녕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 주인들은 바로 위대한 우리 인민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여!

인류정치사에 수를 헤아릴수 없는 위인과 명인들이 있었다 하라. 권력을 틀어쥔 국가지도자들, 정치지도자들이 아무리 《국민을 섬기는 정치》니, 《사랑의 경영철학》이니를 떠들며 민중을 유혹하고 민심을 얻어보려고 감언리설을 다 늘어놓는다 하라.

어느 위인이 그처럼 절절하게 인민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속진정, 마음속고백을 터친적 있으며 어느 시대에 한편의 연설이 그처럼 커다란 견인력과 감화력으로 천만의 심장을 한순간에 틀어잡고 온 나라의 민심을 통채로 무한한 격정의 소용돌이속에 휩싸이게 한적이 있었던가.

그렇듯 위대하시다.

그이의 연설은, 그이의 마음속진정은, 그이의 마음속고백은…

정말 정말 고맙다고,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마음까지 합쳐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고마움에 차넘치는 진정 정중히 삼가 올린다고 거듭거듭 인사를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연설 자자구구에는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숭배심이 끝없이 넘쳐나고 인민을 위한 고생과 고민을 무상의 영광으로 받아안으시는 그이의 결사헌신의 위대한 세계가 깃들어있다.

위대한 우리 인민!

가장 위대한 인간만이 평범한 인민모두에게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줄수 있다.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인민의 영원무궁한 행복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만이 허구한 세월 가난과 멸시의 대명사로 불리워오던 인민을 가장 존엄높고 긍지높은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당의 정치리념, 정치방식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나가시는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 우리 인민을 불러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는 고귀한 부름으로 온 세상이 부러웁도록 내세우고 빛내여주신것이다.

《위대한 우리 인민》

우리는 그 부름속에 인민을 위한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인민의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을 엄숙히 확언하시던 절세위인의 위대한 맹세를 받아안는다.

누군가 말하기를 위인은 한 나라나 한 민족만의 위인이 아니라고 하였다.

옳은 말이다.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만이 누리는 대행운이 아니라 세계적인 영광이고 세기적인 대경사이다.

남조선과 세계의 많은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경축연설을 《인민에 대한 열화의 사랑이 깃들어있는 연설》, 《다른 나라 국가지도자들에게서 찾아볼수 없는 매우 이례적이고 진솔한 연설》, 《눈물없이 접할수 없는 감동적인 화폭》 등으로 대서특필하면서 절세위인에 대한 매혹과 숭배심을 감추지 않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무한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구절구절 맥동치는 연설을 받아안으며 우리의 위대한 어버이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맡기고 따르려는 신념을 더욱 굳혔으며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불변의 진리를 더욱 확신하였다.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

그것은 쌓으신 업적 하늘에 닿으련만 오히려 그 모든 공적을 큰산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위하여 더욱 헌신분투할 각오를 굳게 다지시면서 우리 원수님 인민에게 보내주신 위대한 축복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신들을 위대한 인민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절세위인께서 보내주신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의 영원불멸할 축복을 받아안고 목청껏 터친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 김정은원수님 만세!

그렇다.

우리 인민은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김정은원수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김 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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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23년 공화국의 세멘트생산장성률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전인 2020년에 비해 1. 4배로 늘어났다.공화국의 각지 세멘트생산단위

January 09, 2024

지난해 2023년 공화국의 세멘트생산장성률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전인 2020년에 비해 1. 4배로 늘어났다.공화국의 각지 세멘트생산단위

류다른 부름을 지닌 중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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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반제자주, 끝없

January 09,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반제자주, 끝없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새겨주시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새겨주시며​​

어느해인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정무원(당시)전원회의를 지도하실 때의 일이다.전원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January 09, 2024

어느해인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정무원(당시)전원회의를 지도하실 때의 일이다.전원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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