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구에서 또다시 위훈떨치며 용진해가는 당중앙의 친위대오
제２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
수자로 보는 깐진 일본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입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당에 대한 충성심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은 그들의 깐진 일본새를 보여주는 수자들에도 비껴있다.
１㎡의 비닐박막
평양고무공장대대의 성실하고 기능높은 혁신자 정경철동무에 대하여 말할 때마다 이곳 지휘관, 전투원들은 그가 늘 가지고다니는 자그마한 비닐박막이야기부터 먼저 꺼낸다.
그에게는 공사초기부터 쓰고있는 １㎡ 남짓한 넓이의 비닐박막이 있다.
미장작업을 할 때마다 그것을 바닥에 펴놓고 몰탈이 허실될세라 재리용하고있다.
이제는 대대의 모든 미장공들이 그를 본받고있다.
그가 절약한 세멘트, 모래의 량이 적지 않을것이라고 다른 전투원들이 이야기할 때마다 정경철동무는 말하군 한다.
《뭐 그런걸 다 계산하겠나.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나라재산을 귀중히 여기는거야 응당한거지.》
０.５mm를 본 눈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대대 전투원들이 지붕공사를 다그치던 때였다.
살림집벽체앞에 서서 어느 한곳을 주의깊게 살피는 리영일동무의 모습이 지휘관, 전투원들의 눈길을 끌었다.그 부분을 재검사한 결과 ０.５mm의 편차가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오차였다.
０.５mm를 보는 눈, 그것은 결코 어떤 남다른 기능이나 감각이 아니였다.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안겨질 새 집을 훌륭히 완성하여 당에 기쁨드리려는 전투원들의 숭고한 책임감이였다.
량심의 ２cm
평양곡산공장소대가 맡은 살림집기초굴착을 마무리해가던 때였다.
뜻밖에도 완성된 어느 한 부분이 설계의 요구보다 ２㎝정도 높아졌다는 사실이 소대에 알려졌다.
소대의 전투원들은 즉시 이미 파놓은 부분들의 굴착깊이가 설계의 요구에 정확히 도달했는가를 다시금 깐깐히 따져보았다.그리고는 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여 맡은 기초굴착공사를 흠잡을데 없이 깨끗하게 완성해놓았다.
그후에도 소대원들은 늘 《량심의 ２㎝》라는 말을 외우며 살림집건설을 다그쳐나갔다.
땅속에 묻힌 기초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속에는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량심과 헌신의 자욱자욱이 새겨져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행복의 보금자리 희천시 송지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속에 희천시 송지농장에서도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산간지대 농촌의 특색을
April 26, 2024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속에 희천시 송지농장에서도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산간지대 농촌의 특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