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입니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며 조국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끝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구상과 의도에 따라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한 대건설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 살림집건설은 그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사업으로서 조건과 환경이 불리하고 도전과 장애가 혹심한 속에서도 중단없이 계속되여왔다.

주체101(2012)년부터 주체109(2020)년까지의 기간에만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특별한 관심속에 수도 평양과 지방들에 큰 규모의 새 거리들과 살림집들이 건설되였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에서는 괄목할만 한 살림집건설속도가 이룩되였다.

수도 평양시에서만도 창전거리(2012년), 미래과학자거리(2015년), 려명거리(2017년)가 짧은 기간에 준공되였으며 건축의 조형화, 예술화와 생활상편의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2013년)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2014년)도 빠른 기간에 특색있게 일떠섰다.

- 창전거리(2012년) -

- 미래과학자거리(2015년) -

- 려명거리(2017년) -

-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2013년) -

-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2014년) -

주체102(2013)년과 주체103(2014)년에는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가 완공되여 과학자, 기술자들이 새 집의 주인으로 되였다.

- 은하과학자거리(2013년) -

- 위성과학자주택지구(2014년) -

공화국의 삼지연시가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천지개벽된 놀라운 현실도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과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2015년, 2016년, 2020년에 재해성폭우와 큰물, 태풍으로 전국의 여러 지역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 당이 펼친 인민사랑의 중대조치들에 의하여 재난이 휩쓸었던 라선시에는 한달동안에 1 800여세대의 살림집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함경북도의 백수십개 지구에는 불과 50여일만에 1만 1 900여세대의 살림집이 솟아났고 개성시와 강원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남도 등 피해지역들에서도 단 몇달만에 2만여세대의 살림집들이 건설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 라선시(2015년) -

- 함경북도(2016년) -

- 피해지역들에 일떠선 살림집들(2020년) -

올해 1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평양시에 5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우며 이를 위해 매해 1만세대씩 건설할것을 결정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성대한 착공식을 가지였다.

-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 착공 -

수자와 자료들은 말해주고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최대한의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기 위하여 헌신하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더욱 문명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누려가게 될 복받은 우리 인민의 래일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