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2, 2021
KCNA DPRK Today (Kr)

평북땅의 본보기학교들을 찾아서

Date: 15/10/2021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는 혁명의 요구,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고 중등일반교육을 비롯한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4월 28일 《조선의 오늘》 소식란에는 공화국의 평안북도에서 80여개의 본보기학교건설이 결속된 소식이 실리였다.

후대교육사업을 조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제일중대사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의 령도아래 교육중시열풍이 어디서나 세차게 일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을 평안북도에서 한해사이에 80여개의 학교들을 본보기로 일떠세운 사실을 통하여 상세히 전하고싶어 얼마전 우리는 그곳으로 기행길에 올랐다.

* *

신의주시로 한동안 차를 달리느라니 새 교사가 눈앞에 안겨왔다.

신의주시 신도소학교였다.

산뜻한 외장재를 바른 2층짜리건물과 파아란 잔디를 심은 운동장, 그 주위에 새로 심은듯 한 나무들과 아담하게 지은 토끼사…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오는 학교의 전경이였다.

우리와 만난 교장은 학교가 새로 일떠서니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원래 이 학교는 자그마한 단층건물이였던것을 시인민위원회에서 낡은 건물을 허물고 학교를 새로 건설할 목표를 내세우고 해당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켜 착공의 삽을 박은지 반년 남짓한 사이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책상과 걸상을 비롯한 교구비품들도 일식으로 갖추어주었다는것이였다.

우리는 교장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내부를 돌아보았다.

현대적인 교육수단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교실들과 정보기술학습실, 자연실, 영어학습실, 음악무용실 등을 돌아보면서 우리는 후대들을 위하여 바쳐온 시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엿볼수 있었다.

우리가 다음으로 들린 곳은 신의주시 신비초급중학교였다.

밝은색타일을 붙인 3층짜리교사의 번듯한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감탄을 금할수 없게 하였다.

학교의 내부도 나무랄데없이 꾸려져있었다.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꾸린 복도며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형식의 직관물들 그리고 액정TV와 콤퓨터를 비롯한 현대적인 교육수단들이 갖추어진 다기능화된 교실들.

우리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면서 이 학교가 토끼기르기를 잘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감사를 받아안았으며 영웅을 배출한 학교라는것도 알게 되였다.

나날이 늘어나는 학교의 자랑과 더불어 우리 후대들의 가슴속에 사회주의조국의 고마움이 더욱 깊이 새겨지리라는 생각에 우리는 흥분된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가 신의주시 친선기술고급중학교를 찾았을 때에도 학교일군은 새로 꾸린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하루공부를 끝내고도 교정을 떠나기 아쉬워한다고 하면서 학부형들 누구나 이런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감격에 겨워 이야기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도소재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천마군 천마소학교와 조악고급중학교도 찾았다.

도시학교 부럽지 않게 멋쟁이로 일떠선 학교들에서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이 마음껏 배움의 나래를 펼치고있는 모습.

그것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후대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까지 않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이였다.

우리는 당의 교육중시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평북땅의 자랑찬 모습에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 우리 아이들, 우리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리라는것을 더욱 굳게 확신하며 이곳을 떠났다.

본사기자 김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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