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Rodong Sinmun (Kr)

완벽성보장이 확고한 기풍으로 되게 하자

Date: 06/12/2021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비상방역사업에 계속 총력을 집중하여

완벽성보장이 확고한 기풍으로 되게 하자

올해의 진군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가 여전히 최대로 중시하고 완벽성을 기하여야 할 사업은 비상방역진지를 강화하는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모든 공민들을 부단히 각성시키고 대중적인 방역분위기와 전 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계속 유지하며 방역규정과 질서를 지키는 사업이 대중자신의 사활적인 요구로, 생활습관으로 되도록 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지금 세계를 휩쓸고있는 전염병전파상황은 조금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날로 악화되고있다.

현 상황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언제나 방역규정과 질서를 철저히 지켜나감으로써 우리의 비상방역진지를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지역, 모든 단위들에서 대중적인 방역분위기와 자각적일치성을 고조시키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를 계속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비상방역기관들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방역규정준수를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생활화해나가도록 정치사업과 해설선전사업을 잠시도 중단없이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특히 선전선동수단과 형식을 대상의 특성과 계절적조건에 맞게 부단히 개선하여 정치사업, 해설선전의 실효를 높임으로써 전체 인민이 당과 국가가 취하는 비상방역조치들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정확히 리행하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투철한 공민적자각은 비상방역사업에서의 완벽성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다.

공민들 누구나 방역의 주체라는 투철한 자각, 방역규정과 질서를 떠난 사업과 생활이란 있을수 없다는 확고한 관점과 일본새를 체질화하여야 한다.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된다고 하여, 누가 보지 않는다고 하여 단 1분1초라도 각성을 늦추고 방역규률을 어기는 사소한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자신들에 대한 요구성을 스스로 높여나가야 한다.

이 땅에 사는 공민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비상방역사업부터 먼저 생각하고 방역규정을 자각적으로, 량심적으로 준수해나가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의무로 새겨안아야 한다.

한걸음을 걸어도 방역규정과 어긋나지 않는가를 먼저 따져보면서 완벽성을 보장해나가는것이 그대로 우리의 생활이 되고 확고한 투쟁기풍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모두다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강철같은 방역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자.

본사기자 공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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