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5, 2022
KCNA DPRK Today (Kr)

《제일 가까이에 서고싶습니다》(2)

Date: 18/05/2022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Be smart about South Korea: Join Korea Pro
우리의 발걸음은 저도 모르게 김정향동무에게로 향해졌다.

끝없는 영광속에 남들이 쉬이 오를수 없는 행복의 절정에 오른 그는 이 시각 또 어떤 지향으로 가슴 불태우고있을것인가.

몇해전 온 나라의 눈길을 모았던 처녀시절의 애된 모습은 어느덧 가뭇없이 사라지고 세련미가 한껏 느껴지는 정향동무는 청년3작업반 반장으로 사업하고있었다.

그는 말하였다.

《저는 여러 차례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몸가까이에서 만나뵈옵는 남다른 행운을 지니였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보며 이제 더는 바랄것이 없겠다고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곁에 우리 작업반원모두를 세우고 싶은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가슴이 뭉클하였다.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어제날의 평범하던 처녀로동자가 얼마나 몰라보게 성장한것인가.

몇해전에는 처녀혁신자로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렸고 지난해에는 그이의 따뜻한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은 김정향동무,

오늘은 작업반원모두를 로력혁신자로 키워 경애하는 원수님앞에 떳떳이 내세우려 그토록 열정을 쏟아붓는 그의 모습이 우리에게는 천리마기수, 천리마작업반장이였던 길확실영웅의 모습으로 안겨왔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 끝없이 이어지는 충실성의 고귀한 전통이 있어 이제 또 얼마나 많은 《길확실》들이 자라나게 될것인가.

마치 우리의 이런 생각을 엿보기라도 한듯 그 일군은 《우리 공장청년들은 모두가 혁신자들이랍니다.》라고 하며 그 이름들을 련이어 내리엮었다.

김주송, 마원정, 김옥경, 서련미, 장현일…

그러면서 그는 이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뵈옵고싶은 하나의 지향을 안고산다고, 그래서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공장이 자랑하는 혁신자로 되였다고 하면서 지금도 그 대오는 계속 늘어만가고있다는것이였다.

그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헛눈 한번 팔지 않고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들을 보느라니 하나의 소원안고 한길을 가는 그들모두가 꼭같은 하나의 모습으로만 가슴뜨겁게 안겨왔다.

이러한 모습은 조사직장만이 아닌 준비직장, 제조직장, 견방적직장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하나같았다.

밖에 나서니 어느덧 사위에는 저녁어스름이 비껴들기 시작하였는데 그 어둠을 몰아내며 밝은 불빛이 쏟아져나오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 공장로동자들에게 안겨주신 로동자합숙의 창가들에서 흐르는 밝은 불빛이였다.

그 불빛에 이끌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구석구석 슴배여있는 합숙의 곳곳을 경탄속에 돌아보았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으시였던 306호실에도 들리였다.

진달래무늬가 곱게 새겨진 방문을 열고 들어서니 아담하고 깨끗하게 꾸려진 침실이 눈에 안겨들었다.

우리를 맞아준 조분희동무는 출입문에서 가까운 한 침대를 가리키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앉으시였던 침대입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 호실의 주인이 되면 누구나 다 혁신자가 된다고 자랑담아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길지 않은 말이였지만 우리는 이 공장의 새세대 로동계급을 어엿한 로력혁신자로 키워내는 원동력이 과연 무엇인가를 다시금 깊이 느낄수 있었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변함없이 이어 맡은 일을 잘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려는 하나의 불같은 지향이야말로 평범한 로동자들의 심장에서 끝없이 새 힘을 솟구쳐올리는 원동력이 아니랴.

합숙문을 나서니 휘영청 밝은 달이 우리를 반겨 맞는듯 했다.

사람도, 자연환경도 모든것이 정겹게만 안겨오는 이 공장을 나서며 우리는 유정한 달빛에 마음을 실었다.

이 밤에도 불타는 소원을 마음속깊이 간직한 로동계급들이 뜻깊은 태양절을 높은 생산성과로 빛내인 자랑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장엄한 진군길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가고있으니.

그 불바람과 함께 그들은 끝없이 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까이로, 더 가까이로… (끝)

본사기자

More From DPRK Today (Kr)

해주땅에 펼쳐진 현실 (2)

해주땅에 펼쳐진 현실 (2)

세인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감동깊은 이야기, 꿈같은 현실이 우리 공화국에 또다시 펼쳐졌다.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직후 가정에서 준

June 25, 2022

세인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감동깊은 이야기, 꿈같은 현실이 우리 공화국에 또다시 펼쳐졌다.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직후 가정에서 준

끝나지 않은 전쟁​

끝나지 않은 전쟁​

1953년 7월 27일 조선의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조인된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 어느덧 70년을 가까이하고있다.그러나 조선반도에는 아

June 25, 2022

1953년 7월 27일 조선의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조인된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 어느덧 70년을 가까이하고있다.그러나 조선반도에는 아

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 전범자이다​

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 전범자이다​

미국이 저들의 세계제패야망과 전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일으킨 때로부터 72년이 되였다. 력사는

June 25, 2022

미국이 저들의 세계제패야망과 전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일으킨 때로부터 72년이 되였다. 력사는

구봉령의 메아리 (1)

구봉령의 메아리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인민을 하늘로 여기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June 25,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인민을 하늘로 여기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통일된 강토,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통일된 강토,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두의 밀림속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싸우시던 력사의 그

June 25,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두의 밀림속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싸우시던 력사의 그

별​

별​

별!캄캄한 밤하늘에 구슬을 뿌려놓은듯 반짝반짝 빛을 뿌리며 사람들에게 희망과 념원, 기쁨을 안겨주는 별을 바라볼 때면 할머니가 늘 해

June 25, 2022

별!캄캄한 밤하늘에 구슬을 뿌려놓은듯 반짝반짝 빛을 뿌리며 사람들에게 희망과 념원, 기쁨을 안겨주는 별을 바라볼 때면 할머니가 늘 해

일깨워주신 문제​

일깨워주신 문제​

우리 공화국이 창건되던 해의 2월 어느날 한 도의 일군들과 담화를 나누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화제를 림시헌법초안토의사업에로

June 25, 2022

우리 공화국이 창건되던 해의 2월 어느날 한 도의 일군들과 담화를 나누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화제를 림시헌법초안토의사업에로

영원히 잊지 않으리

영원히 잊지 않으리

해마다 6월이면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전쟁의 가슴아픈 추억을 안겨주며 울려퍼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전쟁의 3년세월 길었던가 짧았던

June 25, 2022

해마다 6월이면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전쟁의 가슴아픈 추억을 안겨주며 울려퍼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전쟁의 3년세월 길었던가 짧았던

인민들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인민들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주체106(2017)년 3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이른새벽 건설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June 25, 2022

주체106(2017)년 3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이른새벽 건설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혁신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일터​

혁신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일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June 25,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량강도의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량강도의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량강도의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대홍단군 창

June 24, 202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량강도의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대홍단군 창

군중적운동으로 봄누에치기 전개​

군중적운동으로 봄누에치기 전개​

공화국의 자강도에서 고도의 방역태세를 견지하면서 군중적운동으로 봄누에치기를 활발히 전개하고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June 24, 2022

공화국의 자강도에서 고도의 방역태세를 견지하면서 군중적운동으로 봄누에치기를 활발히 전개하고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평안남도의 100여명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련이어 탄원​

평안남도의 100여명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련이어 탄원​

공화국의 평안남도에서 10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로 용약 탄원하였다.시대와 조국의 부름에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화답

June 24, 2022

공화국의 평안남도에서 10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로 용약 탄원하였다.시대와 조국의 부름에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화답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 개막​​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 개막​​

공화국에서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가 23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전시회장에는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June 24, 2022

공화국에서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가 23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전시회장에는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황해남도의 농촌들에 대한 지원사업 힘있게 전개

황해남도의 농촌들에 대한 지원사업 힘있게 전개

공화국에서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농사에 힘을 집중하고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나라의 제일 큰

June 24, 2022

공화국에서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농사에 힘을 집중하고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나라의 제일 큰

참다운 로동생활을 보장해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

참다운 로동생활을 보장해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근로자들의 로동생활조건을 잘 보장하여야 로동생활을 안전하고 더 문명하게

June 24, 202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근로자들의 로동생활조건을 잘 보장하여야 로동생활을 안전하고 더 문명하게

정방산​​

정방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 나라에는 백두산과 금강산, 묘향산, 총석정을 비롯하여 세상사람들이 부러워

June 24,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 나라에는 백두산과 금강산, 묘향산, 총석정을 비롯하여 세상사람들이 부러워

뜨거운 인민사랑을 전하는 《철쭉》상표의 양말​

뜨거운 인민사랑을 전하는 《철쭉》상표의 양말​

공화국인민들의 생활과 친숙해진 경공업제품들가운데는 《철쭉》상표를 단 양말도 있다.질도 좋고 보기도 좋아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이 양

June 24, 2022

공화국인민들의 생활과 친숙해진 경공업제품들가운데는 《철쭉》상표를 단 양말도 있다.질도 좋고 보기도 좋아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이 양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