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Rodong Sinmun (Kr)

조국이 값높은 칭호로 내세워준 사람들

Date: 14/08/2022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조국의 무거운 짐을 남먼저 걸머지는데 청춘의 긍지와 영예가 있다

조국이 값높은 칭호로 내세워준 사람들

로력영웅 문강순동지

녀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차례지는 꽃시절, 처녀시절이 있다.

제일 고상하고 아름다운것만을 지향하는 그 시절에 땀젖은 작업복을 입고 나라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해온 청년들속에는 처녀시절의 직포공영웅 문강순동지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자기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조국이 주는 전투임무로 여기고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수행하며 증산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끊임없이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여야 합니다.》

처녀시절 이악쟁이로 소문난 그의 일욕심에는 끝이 없었다.10여년전 150일전투가 시작된 첫날부터 그는 종전의 기준보다 3배나 되는 12대의 기대를 스스로 맡아나섰다.

그의 머리속에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기대를 돌릴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온종일 맴돌았고 번개같이 놀리는 손동작마저도 막 굼뜬것처럼 느껴졌다.게다가 직기가 원인모르게 멎어설 때면 수리기술을 익히지 못한 자신에 대한 야속함으로 막 눈물이 났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기수가 되자면 더 분발해야 한다는 철석의 맹세가 그지없이 소박하고 평범한 직포공처녀의 작은 가슴속에 자리잡고있었다.

그렇게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그는 또다시 4대, 그다음은 5대, 이렇게 모두 21대의 기대를 맡아안았다.그러다나니 그는 매일같이 백수십리나 되는 순회길을 뛰여다녀야 했고 짧은 휴식시간마저 수리공구들을 마련하는데 바쳐야 했다.

이렇게 식을줄 모르는 청춘의 열정으로 그는 150일전투기간에 매일 기준량보다 훨씬 많은 천을 생산하였고 2년분생산과제를 불과 반년 남짓한 기간에 끝내게 되였다.

그런데 어찌 알았으랴.공장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평범한 직포공인 그를 몸가까이 불러주실줄이야.그이의 품에 안겨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은 그는 그후 한해에 5년분생산과제를 수행하여 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로 자라나게 되였고 공화국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도 수여받았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직장장으로 일하고있는 그는 오늘도 처녀시절의 직포공영웅답게 맡은 초소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로력영웅 박성철동지

불같은 열정을 지니고 맡은 혁명과업수행에 헌신분투하고있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 작업반장 박성철동지를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군 한다.역시 영웅의 일본새가 다르긴 다르다고.

그는 20대의 젊은 시절에 값높은 인생의 절정에 오른 청년영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합니다.》

천리마시대에 영웅조선의 본때를 시위하며 비날론속도가 창조되였던 력사의 땅에서 비날론신화가 엮어진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이였다.

그때 비날론생산공정을 새로 건설하는 거창한 투쟁에 용접공으로 참가한 그의 가슴속에는 이런 각오와 결심이 굳건히 자리잡고있었다.

이 땅의 청년답게 위대한 장군님께 비날론을 올릴 그날까지 결사전을 벌리리라.

그는 그날의 맹세를 지켜 매일, 매 순간 헌신분투하며 충성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흘렸다.무더운 삼복철과 강추위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합성탑이며 정류탑을 비롯한 수십m높이의 아찔한 구조물조립현장에서 용접집게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밥먹는 시간마저 아까와 식사시간이 되면 늘 뛰여다니며 언제나 두몫, 세몫씩 해제껴야 성차하군 하였다.

매일과 같이 그렇게 살며 일한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다.어떤 때는 너무 힘들어 용접집게를 들고 깜빡 잠들었다가 소스라쳐 깨여나는 순간도 있었다.

(내가 졸다니, 그러면 비날론을 기다리시는 우리 장군님께 충성의 보고를 올릴 시간이 그만큼 늦어지지 않겠는가.)

그는 잠시도 중단없이 용접불꽃을 날리고 또 날렸다.마치도 그 불꽃이 죽으면 자기 마음속에 불타고있는 충성심도 꺼지는것만 같아 언제나 힘든줄 모르고 억척같이 용접집게를 틀어잡았다.

사람들이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권고할 때면 그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군 하였다.

《나야 피끓는 청년이 아닙니까.밀린 잠은 위대한 장군님께 비날론을 보여드린 다음 보충하겠습니다.》

이렇게 불같이 살아온 그를 당과 조국은 빛나는 인생의 절정에 내세워주었다.주체99(2010)년 2월 이 땅 그 어디서나 볼수 있는 27살의 평범한 청년동맹원인 박성철동지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청년영웅 박성철동지는 오늘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혁신과 위훈창조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고있다.

로력영웅 송경수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대지에 뿌린 청춘들의 애국충정의 땀방울을 당과 조국과 인민은 영원토록 기억할것입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 참가하여 청년영웅이 된 정평군인민위원회 부원 송경수동지가 늘 외우군 하는 말이 있다.조국에 대한 청춘의 사랑은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것이라고.

그가 돌격대복무를 하게 된데는 사연이 있다.

당의 은정속에 대학을 졸업한 그가 군사복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올 때였다.렬차칸에서 백두전구로 탄원해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어렵고 힘든 곳으로 달려가 영웅적위훈을 세우려는 청춘들의 후더운 열기를 느끼며 그는 씩씩한 그 대오속에 자신을 세우고싶은 충동을 억제할수 없었다.

(백두전구, 그곳이야말로 우리 청년들이 설 자리가 아닌가.)

하여 고향에 돌아온지 얼마 안되여 그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으로 탄원했다.

처음 돌격대생활을 시작했을 때 의학을 전공한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치료사업이였다.하지만 영웅적위훈의 한복판에 서고싶은 욕망이 남보다 강렬하였던 그는 낮에는 공사장에서 함마를 휘두르고 마대전을 벌렸으며 밤이면 치료사업을 하느라 늘 바쁘게 살았다.그러면서도 언제 한번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남보다 육체적조건이 좋아서가 아니였다.그의 가슴속에는 청춘의 땀과 열정을 어머니조국위해 아낌없이 바치려는 깨끗한 마음이, 영웅이 되여 돌아오라던 어머니의 당부가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하기에 그는 어렵고 힘든 일이 나설 때면 남보다 먼저 어깨를 들이밀었다.수십m높이의 통나무방틀우에 설치한 주행로해체작업이 진행될 때에도 지휘관들과 함께 제일먼저 뛰여들어 결사전을 벌렸으며 언제나 위험한 일, 긴급한 정황앞에 서슴없이 한몸 내대군 하였다.언제인가 그는 급한 경사지에서 작업하다가 굴러내려 부상을 당한 속에서도 자체로 처치를 해가며 작업현장을 뜨지 않았다.

그렇듯 귀중한 청춘시절을 백두전구에서 단 하루의 공백도 없이 아낌없이 바친 그에게 국가에서는 공화국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였다.그 꿈만 같은 소식이 전해진 날 그의 어머니는 영웅된 아들소식 꿈같이 전해왔네라는 노래를 눈물속에 조용히 불렀다고 한다.

송경수동지는 오늘도 백두전구에 땀을 뿌리던 그날의 청춘시절처럼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본사기자

More From Rodong Sinmun (Kr)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행복의 보금자리 희천시 송지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행복의 보금자리 희천시 송지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속에 희천시 송지농장에서도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산간지대 농촌의 특색을

April 26, 2024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속에 희천시 송지농장에서도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산간지대 농촌의 특색을

국방성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

국방성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경축 국방성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25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공연장소에는 탄생초기부터 오늘까

April 26, 2024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경축 국방성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25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공연장소에는 탄생초기부터 오늘까

대를 이어 받아안은 수령의 값높은 평가

대를 이어 받아안은 수령의 값높은 평가

당의 맏아들기업소과업을 주면 무조건 집행하군 하는 기업소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큰 몫을 담당하여온 기업소사회주의문명국의 만년미래를

April 26, 2024

당의 맏아들기업소과업을 주면 무조건 집행하군 하는 기업소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큰 몫을 담당하여온 기업소사회주의문명국의 만년미래를

청년학생들의 무도회 진행

청년학생들의 무도회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25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

April 26, 2024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25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25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김일성대원수 만만세》의 노래로

April 26, 2024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25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김일성대원수 만만세》의 노래로

각지에서 뜻깊게 경축

각지에서 뜻깊게 경축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을 남김없이 떨치며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달성을 향해 용진해나아가는 각지 인

April 26, 2024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을 남김없이 떨치며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달성을 향해 용진해나아가는 각지 인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왔다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

April 26,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상원로동계급의 억센 의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상원로동계급의 억센 의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면 우리 식의 사상관점, 우리 식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April 26, 202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면 우리 식의 사상관점, 우리 식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당의 위업을 충성으로 받드는 새시대 농촌혁명가, 애국적인 근로자가 되자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남포시, 개성시에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 진행

당의 위업을 충성으로 받드는 새시대 농촌혁명가, 애국적인 근로자가 되자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남포시, 개성시에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 진행

전면적국가부흥의 웅대한 실천강령실행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기세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속에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April 26, 2024

전면적국가부흥의 웅대한 실천강령실행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기세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속에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분조의 주인

분조의 주인

송원군잠업관리소 양지작업반 4분조 분조장 김금숙동무는 언제나 대오의 기수가 되여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대중을 이

April 26, 2024

송원군잠업관리소 양지작업반 4분조 분조장 김금숙동무는 언제나 대오의 기수가 되여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대중을 이

로씨야 모스크바동물원에서 동물들 기증

로씨야 모스크바동물원에서 동물들 기증

로씨야 모스크바동물원에서 우리 나라 중앙동물원에 동물들을 기증하였다.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모스크바동물원대표단 단장이

April 26, 2024

로씨야 모스크바동물원에서 우리 나라 중앙동물원에 동물들을 기증하였다.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모스크바동물원대표단 단장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쏘베트평화기금,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아무르주지부위원회, 하바롭

April 26,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쏘베트평화기금,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아무르주지부위원회, 하바롭

존경받는 혁신자부부

존경받는 혁신자부부

형봉탄광 솔골갱에는 석탄생산을 위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헌신적으로 일해나가는 혁신자부부가 있다.솔골갱 채탄2중대 당세포비

April 26, 2024

형봉탄광 솔골갱에는 석탄생산을 위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헌신적으로 일해나가는 혁신자부부가 있다.솔골갱 채탄2중대 당세포비

소름끼치는 세상

소름끼치는 세상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미풍들은 고사하고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범죄행위들이 꼬리를 물고있다.언제인가 미국의

April 26, 2024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미풍들은 고사하고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범죄행위들이 꼬리를 물고있다.언제인가 미국의

《문명사회》에 만연하는 말세기적풍조

《문명사회》에 만연하는 말세기적풍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자본주의사회는 한마디로 말하여 썩고 병든 사회이며 전도가 없고 멸망에 가

April 26, 202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자본주의사회는 한마디로 말하여 썩고 병든 사회이며 전도가 없고 멸망에 가

미국의 군사원조에 경고

미국의 군사원조에 경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0일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사원조에 대해 경고하였다.그는 미국의 원조

April 26, 2024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0일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사원조에 대해 경고하였다.그는 미국의 원조

세계시장이 왜 혼란에 빠져들고있는가

세계시장이 왜 혼란에 빠져들고있는가

로씨야신문 《이즈베스찌야》가 보도한데 의하면 4월초에 들어와 한주일동안 세계의 주요시장들이 크게 《진동》하였다.원유가격은 1bbl

April 26, 2024

로씨야신문 《이즈베스찌야》가 보도한데 의하면 4월초에 들어와 한주일동안 세계의 주요시장들이 크게 《진동》하였다.원유가격은 1bbl

국가채무 증대

국가채무 증대

에스빠냐에서 2월에 국가채무가 1조 6 000억€를 넘어섰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4% 증가한것이다.22일 이 나라 중앙은

April 26, 2024

에스빠냐에서 2월에 국가채무가 1조 6 000억€를 넘어섰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4% 증가한것이다.22일 이 나라 중앙은

세계지적소유권의 날

세계지적소유권의 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사회경제발전을 규제하고 떠밀어나가는 결정적요

April 26,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사회경제발전을 규제하고 떠밀어나가는 결정적요

분쟁을 통해 리익을 챙기는 미국을 비난

분쟁을 통해 리익을 챙기는 미국을 비난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21일 로씨야 1TV방송에 출연하여 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은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에서 리익을 챙기

April 26, 2024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21일 로씨야 1TV방송에 출연하여 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은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에서 리익을 챙기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