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피해막이대책을 더욱 빈틈없이
관건적인 오늘의 하루하루
◇ 재해성이상기후가 전야를 위협하고있다.
１４일과 １５일 나라의 대부분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조선서해와 함경남도, 강원도해상에서 센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었고 특히 조선서해안에서는 높은 만조와 겹친 해일까지 밀려들었다.
앞으로 또 어떤 재해성기상현상이 나타날지 모른다.
이러한 상황은 전국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최대로 각성분발시키고있다.
자연의 광란앞에 겁을 먹거나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고도의 긴장성을 견지하면서 불의에 맞다드는 긴급정황에 적시적으로 기민하게 대응하여 폭우와 많은 비, 센바람과 해일에 의한 피해가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 지금의 일각일초에 한해 농사의 성패가 달려있다.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기어이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면하여 자연피해를 막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연의 광란은 언제 어디서 어떤 돌발적인 사태를 몰아올지 예측할수 없다.년초부터 줄기차게 이어온 올해의 영농사업이 어떤 결실로 이어지는가 하는것이 바로 지금의 하루하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늘을 이기지 못할 조건과 리유란 없다.
지난해에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다수확을 낸 단위와 농업근로자들의 경험이 이를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는 철리를 뼈에 새기고 과학적인 타산밑에 모든 일을 하나하나 실속있게 한다면 얼마든지 농작물을 보호하고 생육의 안전을 담보할수 있다.
◇ 비상한 각오 안고 귀중한 농경지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주인이 되여 떨쳐나서야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피해를 막을수 있다.
일군들은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자연피해막이사업을 계속 힘있게 전개해야 한다.
자신들의 어깨우에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농사의 운명이 놓여있다는것을 항상 자각하고 자연과의 투쟁에서 화선지휘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이 분발력을 더욱 배가하여야 한다.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배수양수기를 비롯한 물빼기시설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것과 동시에 물길과 물도랑을 질적으로 정리하는 등 피해막이사업을 완강하게 벌려야 한다.제방뚝을 든든히 다지고 밭고랑을 깊숙이 째주며 포전에 고인 물이 빨리 빠지도록 함으로써 농작물을 최대로 보호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하루하루 헌신적인 투쟁을 벌림으로써 자연의 도전으로부터 귀중한 농경지와 농작물을 끝까지 지켜내야 할것이다.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행복의 보금자리 희천시 송지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속에 희천시 송지농장에서도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산간지대 농촌의 특색을
April 26, 2024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속에 희천시 송지농장에서도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산간지대 농촌의 특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