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4, 2023
KCNA DPRK Today (Kr)

세상에 둘도 없는 강국

Date: 18/03/2023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에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으며 강력한 자위적힘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갈것입니다.》

언제인가 한 외국언론은 이렇게 평한바 있다.

《진실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은 조선이 핵미싸일강국이라는것을 인정해야 하며 누구보다도 조선반도문제를 산생시킨 미국부터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한세기전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식민지노예로 살아온 우리 인민이 오늘은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은 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임의의 시각에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는 무진막강한 힘을 보유하였다.

우리 국가의 강위력한 힘,

정녕 그것은 기적이였다.

그 기적을 이룩해간 과정 또한 기적이 아닐수 없다.

《3. 18혁명》, 《7. 4혁명》, 7. 28의 기적적승리, 《11월대사변》, 《화성포-17형》의 련이은 뢰성…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던 길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이 넘어온 승리와 환희의 언덕들이다.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우리 공화국처럼 최단기간에 놀라운 비약을 이룩하며 군사강국의 정점을 향해 줄기차게 치달아올라온 기적을 알지 못하고있다.

이 기적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우리 식으로 이룩한 위대한 승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의 추진력으로는 결코 남의 비행거리를 언제가도 따라앞설수 없는 법이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력을 과시하며 장쾌한 뢰성들이 울려퍼질 때마다 6년전의 《3. 18혁명》을 떠올리군 한다.

주체106(2017)년 3월 18일은 지구상에 또 하나의 미싸일강국의 출현을 예고한 날이기도 하였다.

이날 공화국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주체조선의 자주적인 선택과 용단을 과시하며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이 진행되였다.

우리 식의 개발창조로 제국주의의 폭제의 도구를 압도할 천만인민의 의지가 만장약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에서 온갖 교조와 모방주의를 태워버리며 시뻘건 불줄기가 세차게 뿜어져나왔다.

이것은 명실공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개발창조형으로 확고히 전변된 주체적인 미싸일공업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포였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도 우리 식으로, 우리의 방식으로 이룩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제작을 위한 연구방향도 몸소 제시해주시고 그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때로는 국방과학자들과 위험천만한 화선에 함께 계시며 사생결단의 의지로 핵무력강화를 위한 길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이렇듯 위대한 승리의 기적을 안아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식으로 울려주신 《3. 18혁명》의 뢰성은 세인이 경탄하는 군사적기적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는 경이적인 특대사변들로 이어져 우리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세계우에 우뚝 올라서게 되였다.

어찌 이뿐이랴.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가 발산하는 거대한 힘이 그대로 기세찬 추진력이 되였는가 오늘도 우리 공화국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전체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될 부강조국의 래일을 향해 더더욱 빠른 속도로 힘차게 진군해가고있다.

그렇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최강의 군사강국이며 모든것을 우리 식, 주체식으로 해나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주의 강국이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자기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을 우리의 힘으로, 자주적으로 수호해나갈것이며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사회를 우리 식으로, 우리의 손으로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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