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무릇 복리라고 할 때 그것은 행복과 리익을 뜻하는 말이다.

복리, 이 말이 이제는 우리 공화국의 인민들속에서 너무도 귀에 익은 말이 되였다.

그에 대하여 생각할수록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끝없이 이어지는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이 어려온다.

되새겨보면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길우에서 복리라는 이 말은 언제나 함께 울리지 않았던가.

주체107(2018)년 8월 15일 이른아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간밤의 렬차강행군으로 산골군의 자그마한 역인 양덕역에 도착하시였다.

렬차집무실안에서 양덕군의 책임일군들을 반갑게 만나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언제부터 생각하던 온천휴양기지를 전국의 본보기가 되게 하나 꾸리려고 여기 온천실태를 료해하러 왔다고 하시면서 오늘은 먼저 렬차에서 양덕군에 있는 석탕온천지구를 잘 꾸리는 문제를 협의하려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세히 가르쳐주신 그이께서는 희열에 넘치시여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것, 이것이면 다라고, 오늘 한겻동안 다 돌아보고 가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복리증진,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령도의 출발점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없이 당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이다.

훌륭하고 위대한 인민에게 남부럽지 않은 생활과 복리를 안겨주자면 우리 당이 더 많은 짐을 지고 혁명과 건설을 더 빨리 다그쳐나가야 한다.

…

인민의 가슴에 세찬 격정의 파도를 불러일으키며 울려퍼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뜻깊은 가르치심들마다에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은 바로 인민의 복리를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진정이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현장을 찾으시여서는 우리가 140여일동안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일떠세운것처럼 앞으로 140년을 내다보고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결심을 하나하나 책임적으로 내려야 한다고 이르시고 어느 일요일에는 흙먼지날리는 보건산소공장건설장을 찾으시여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가운데서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서 선차적인 사업이 보건사업이라고 자신의 심정을 터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이고 하늘이기에 인민의 복리를 자신의 최대의 소원으로 간주하시고 인민을 위한 길우에 자신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것 아니랴.

인민의 복리를 최대의 기쁨, 최대의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시여 이 땅에서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 송화거리 -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