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아침과 더불어 출근길에 오른 공화국의 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
오늘도 하루계획을 남먼저 넘쳐 수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떳떳이 퇴근길에 오르자고 약속하는가 열정에 넘친 그들의 목소리가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아침마다 또 하루의 위훈을 약속하며 정다운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의 밝은 모습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진정한 근로자들의 세상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누려가는 기쁨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인민의 리상과 꿈을 현실로 펼치여가는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에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갈 열망을 안고 출근의 첫걸음부터 기백과 랑만에 넘쳐 다그치는 근로자들,
이제 이들이 가닿는 일터마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기적창조와 혁신의 동음이 높이 울려나오게 될것이고 그만큼 조국은 약동하는 젊음으로 더욱 비약하리니.
사는 곳과 일터, 직종과 나이는 서로 달라도 인민의 웃음소리 더욱 높아가고 그속에서 행복의 열매가 주렁질 사회주의조국의 휘황찬란할 래일을 그리는 우리 근로자들의 밝은 모습이 공화국의 곳곳에 펼쳐지는 출근길풍경에 그대로 어리여있다.
본사기자 김 철
겨울밤에 묵어가신 농촌살림집
수십년전 1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새 살림집들이 줄지어 늘어선 한 농촌마을을 찾으시였다.한 살림집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
December 03, 2023
수십년전 1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새 살림집들이 줄지어 늘어선 한 농촌마을을 찾으시였다.한 살림집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