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자주독립국가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75년의 세월이 흘렀다.

력사의 모진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창조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는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서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성을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비로소 진정한 자주독립국가의 주인으로 되였다.

그때로부터 조선인민은 오늘에 이르는 70여년의 장구한 기간 자랑스러운 승리의 력사만을 기록하여왔다.

조선이 강위력하며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대대로 걸출한 수령들을 모시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보루로 굳건해지고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낸 조선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위대한 나라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서기장은 어느 나라나 강국의 존엄을 지닐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령도자의 위대성에 의해 결정된다.

조선의 현실은 비록 크지 않은 나라라 할지라도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 강국으로 될수 있으며 걸출한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전세계에 보여주었다.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고있는 조선, 그 승리의 법칙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인민은 반드시 이긴다는것이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옳바른 지도사상을 가지고있기에 조선은 위대한 나라로 될수 있었다,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발전풍부화하신 주체사상은 조선으로 하여금 승리의 로정만을 걸어올수 있게 하였다, 이 불멸의 사상에 기초하여 조선은 진정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고 토로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가 얼마나 불패인가 하는것은 여러 나라에서 련이어 사회주의가 좌절될 때 끄떡도 하지 않은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이 나라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던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기도는 산산이 부서져나갔고 국제사회는 조선식사회주의를 경탄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게 되였다.

실체험을 통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에 대해 깊이 절감한 조선인민은 그 어떤 다른 길에 대해서 알려고조차 하지 않았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고있다.

비록 아직은 힘들고 부족한것이 많아도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제도에 형언할수 없는 애착을 가지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성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욱 강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인도네시아 쟈까르따국립종합대학 부총장은 이렇게 피력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독창적인 로선과 자주적인 정책으로 조선을 강력한 국가로 일떠세우고계신다.

지금 세계가 그 누구의 압력에도 흔들림없이 자기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은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며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막강한 위력을 지닌 강국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탁월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인민의 앞길을 막을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확언하였다.

조선은 강력한 사회주의보루로 그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오늘도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려는 조선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불변하다.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여러 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하며 끄떡없이 국가건설을 진행하고있는 조선은 세계인민들에게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사회주의만이 인류발전의 담보이라는 희망을 안겨주고있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머지않은 앞날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