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입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후대들을 앞날의 역군으로 키우는 사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나가는 여기에 교육자의 삶의 보람이 있고 영예와 긍지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교육자들도 많다.

하지만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 삶을 빛내이며 조국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길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는 나라는 오직 우리 공화국뿐이다.

취재길에서 우리와 만난 교육위원회 국장 위진향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교원혁명이며 교원들은 교육혁명의 전초병들이라고, 교원들의 어깨우에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운명이 놓여있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이 얼마나 크나큰 믿음이며 값높은 칭호입니까. 그이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우리 교원들이 조국의 미래를 맡아키우는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북받쳐오르군 합니다.》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교원들을 믿고 교원들에 의거하여 교육혁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에는 우리 교원들을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힘차게 떠미는 직업적인 혁명가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꿋꿋이 이어나가실 그이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우리 조국의 강대함과 후손들의 행복은 교원들이 어떻게 투쟁하고 헌신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확고한 신조를 지니시고 우리 교원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서사시를 빛나게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언제인가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면서 우리 원수님께서는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하여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학생들을 강성조선의 유능한 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는 교원들은 다 애국자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말씀에서 우리 교원들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위대한 조국의 교육자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소한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평양교원대학을 찾아주신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대학을 찾으신 그날 연혁소개실에 들리시여 전시된 자료들을 보아주신 그이께서는 대학일군들과 교직원들은 대학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뜻과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교수교양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감으로써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의 세계를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교육자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안겨주신 웅심깊은 사랑, 평양건축종합대학(당시)에서는 앞으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전초병들을 많이 키워내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명예총장이 되여 대학사업을 적극 밀어주겠다고 하신 크나큰 믿음, 나라의 발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교육체계를 재정비하며 교육부문에서 도식적인 틀을 대담하게 마스고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을 전면적으로 구현할데 대한 현명한 방침을 제시하신 사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어버이사랑, 자애로운 스승의 손길을 떠나 나라의 후대교육사업에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 우리 교원들의 보람과 긍지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오늘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와 경험들은 우리 교원들에게 자신의 열과 정을 뜨겁게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결실이며 령도자에게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그이의 령도에 끝까지 충실하려는 교육부문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의 드팀없는 신념의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억세게 자라난 이렇듯 미더운 교육자대오를 가지고있는것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크나큰 힘이고 자랑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