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조국의 기둥감들을 억세게 키워가는 자랑스러운 어머니들

Date: 04/12/2023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우리 어머니들을 참된 녀성혁명가들로 내세워주며 최상의 영광과 긍지를 안겨주는 당중앙의 크나큰 은정속에 마련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뜨거운 모성애와 값높은 헌신으로 자식들을 조국의 억센 기둥감들로 훌륭히 키워 떳떳하게 내세운 자랑을 안고 뜻깊은 대회장으로 들어서는 우리 어머니들에게 온 나라 천만아들딸들은 다함없는 축하를 보내고있다.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꽃피우고 후대들을 시대의 영웅, 위훈의 창조자로 키우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는 우리 어머니들의 정겨운 모습은 조국번영의 려정에 자랑스럽게 빛나고있다.

어머니로서뿐 아니라 교육자로서 가정과 시대앞에 지닌 의무를 새겨안은 수원제1중학교 강좌장 안춘희녀성은 교수사업으로 바쁜 속에서도 자식의 정신적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였다.

자기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며 아들이 조국을 빛내이는 참된 과학자로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이끌었기에 그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영웅아들의 어머니로 만사람의 찬사를 받고있다.

체육성 무역관리국 로동자 박명숙녀성도 자식의 가슴속에 어린시절부터 남을 위해 헌신할줄 아는 소중한 마음을 심어주었다.

하기에 그의 아들은 지난 최대비상방역기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은 군의부문 전투원으로서 인민의 생명수호와 건강보호를 위한 길을 멈춤없이 걸어갈수 있었다.

인민사수,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꽃다운 청춘을 아낌없이 바친 혁명군의의 어머니라는 자부를 간직하고 박명숙녀성은 오늘도 아들이 못다 걸은 애국충성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아들부자로 불리우는 곡산군 덕중농장의 리화숙녀성은 자식들을 총쥔 병사로, 사회주의농촌의 주인으로 키운 남다른 자랑을 안고있다.

하나같이 끌끌한 아들들을 위해 기울인 남모르는 헌신은 그가 집안의 가보처럼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둘째아들의 애국렬사증과 사회주의농촌진지를 지켜가는 어제날 병사들의 모습에 그대로 비껴있다.

온 나라에 힘장사자매로 소문난 림정심, 림은심력기선수들의 뒤에는 딸자식들의 가슴마다에 내 나라, 내 조국을 빛내이려는 애국심을 심어주고 성공에로 적극 떠밀어준 리영희녀성이 있다.

희망과 재능을 활짝 꽃피워주는 고마운 당의 은덕에 금메달로 보답하는것이 바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체육인의 도리, 공민의 본분을 다하는것이라는 어머니의 간곡한 당부는 세계패권에로의 길에 바쳐진 모성애의 근본핵이였다.

애지중지 키운 슬하의 귀한 딸을 누구나 저어하는 외진 섬초소의 교단으로 떠나보낸 와우도구역 신령리병원 의사 곽은경녀성을 비롯하여 우리의 어머니들은 당의 은정속에 마음껏 배우며 행복하게 자라난 자식들이 보답의 한길만을 걸어가도록 고무해주고 이끌어주는 스승들이며 선구자, 혁명가들이다.

당이 안겨준 공산주의어머니라는 고귀한 부름과 더불어 시대의 꽃, 나라의 꽃으로,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가장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어머니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는 무궁번영할 조국의 미래를 억세게 키우는 밑거름으로, 뿌리로 되고있다.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July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July 26, 2024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July 26, 2024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위대한 승리의 전통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가리

위대한 승리의 전통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가리

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

July 26, 2024

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

세기적인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적조선인민군

세기적인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적조선인민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July 26, 2024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이에서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로소년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조로

July 26, 2024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이에서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로소년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조로

두 전쟁로병이 반겨맞는 《우리 손녀》

두 전쟁로병이 반겨맞는 《우리 손녀》

해주시 해청동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주오전쟁로병과 해주시 광하동 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의현전쟁로병은 황해남도예술선전대

July 26, 2024

해주시 해청동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주오전쟁로병과 해주시 광하동 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의현전쟁로병은 황해남도예술선전대

스스럼없이, 변함없이 찾는 집

스스럼없이, 변함없이 찾는 집

전쟁로병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이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그들속에는 지난 몇해동안 대동강구역 청류1동

July 26, 2024

전쟁로병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이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그들속에는 지난 몇해동안 대동강구역 청류1동

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July 26,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전화의 불길속에서 가꾸어주신 조국의 미래

전화의 불길속에서 가꾸어주신 조국의 미래

전화의 불길속에서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전시에 진행된 뜻

July 25, 2024

전화의 불길속에서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전시에 진행된 뜻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레

July 25,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전기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전기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영웅조선을 탄생시킨 승리와 영광의 7.27을 세대를 이어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가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

July 25, 2024

위대한 영웅조선을 탄생시킨 승리와 영광의 7.27을 세대를 이어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가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

첫 녀성비행사영웅

첫 녀성비행사영웅

주체41(1952)년 새해 첫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비행사인 공화국영웅 태선희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그는 조국의 하늘을

July 25, 2024

주체41(1952)년 새해 첫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비행사인 공화국영웅 태선희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그는 조국의 하늘을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

July 25, 2024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