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6,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빛나는 위인의 한평생

Date: 19/02/2024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뜨겁게 굽이치는 2월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한평생을 수놓아오신 그이의 거룩한 생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좌우명은 이민위천이였으며 드팀없는 애국신조는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고 조국도 있다는것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을 하늘로 여기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한평생을 줄기차게 이어오시였다.

주체73(1984)년 2월 16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경축하고있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도 쉬지 않으시고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 책임일군들의 협의회를 지도하여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라고,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이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강령을 내놓고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목적도 결국 인민들이 더 잘살게 하자는데 있다고, 투쟁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경제건설을 잘하여 인민생활을 높이는것보다 더 중요한 과업은 없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의 중대사로, 최고의 투쟁목표로 내세우시고 자신의 생신날마저 인민을 위해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이 있었기에 이 땅우에는 우리 인민의 리상이 빛나게 펼쳐질수 있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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