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6,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종대로 내세우시며

Date: 23/02/2024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에서는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기상을 떨쳐온 피끓는 청춘들의 부대인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종대가 《전민무장화》라는 글발을 새긴 기발을 펄럭이며 로농적위군종대들의 선두에서 보무당당히 나아갔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해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9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난관과 시련이 막아나설 때마다 자신의 마음속에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 스스로 찾아와 인생의 첫 출발을 떼고 백두대지에 애국의 삽을 박고 애국의 피와 땀을 바치며 청춘대학졸업증을 받은 청년들이 기둥으로 서있었다고, 이런 청년대군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심을 가지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무적의 근위부대들과 어깨나란히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하게 행진해나가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종대의 강용한 기상.

그렇다.

백두의 칼바람속에서 천하무적의 맹장들로 자라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종대야말로 우리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 언제든지 당과 수령을 위하여 한목숨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믿음직한 대부대인것이였다.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July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July 26, 2024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July 26, 2024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위대한 승리의 전통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가리

위대한 승리의 전통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가리

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

July 26, 2024

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

세기적인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적조선인민군

세기적인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적조선인민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July 26, 2024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이에서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로소년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조로

July 26, 2024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이에서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로소년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조로

두 전쟁로병이 반겨맞는 《우리 손녀》

두 전쟁로병이 반겨맞는 《우리 손녀》

해주시 해청동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주오전쟁로병과 해주시 광하동 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의현전쟁로병은 황해남도예술선전대

July 26, 2024

해주시 해청동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주오전쟁로병과 해주시 광하동 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의현전쟁로병은 황해남도예술선전대

스스럼없이, 변함없이 찾는 집

스스럼없이, 변함없이 찾는 집

전쟁로병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이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그들속에는 지난 몇해동안 대동강구역 청류1동

July 26, 2024

전쟁로병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이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그들속에는 지난 몇해동안 대동강구역 청류1동

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July 26,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전화의 불길속에서 가꾸어주신 조국의 미래

전화의 불길속에서 가꾸어주신 조국의 미래

전화의 불길속에서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전시에 진행된 뜻

July 25, 2024

전화의 불길속에서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전시에 진행된 뜻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레

July 25,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전기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전기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영웅조선을 탄생시킨 승리와 영광의 7.27을 세대를 이어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가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

July 25, 2024

위대한 영웅조선을 탄생시킨 승리와 영광의 7.27을 세대를 이어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가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

첫 녀성비행사영웅

첫 녀성비행사영웅

주체41(1952)년 새해 첫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비행사인 공화국영웅 태선희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그는 조국의 하늘을

July 25, 2024

주체41(1952)년 새해 첫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비행사인 공화국영웅 태선희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그는 조국의 하늘을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

July 25, 2024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