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업성에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방대한 과업을 수행하는 속에서도 교육기관에 아낌없는 지원과 방조를 주고있다.
최근에만도 성의 일군들이 바쁜속에서도 담당한 교육기관들에 나가 그곳 일군들과 토의를 거듭하면서 지원항목들을 선정하고 자기 단위에서 긴요하게 쓰려던 자금과 설비 등도 서슴없이 교육기관들에 보내주었다.
그 비결에 대해 묻는 우리에게 한 책임일군의 대답은 소박하면서도 진실했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９차전원회의에 참가하여 우리 후대들을 가장 훌륭하게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새기느라니 얼굴이 뜨거워올랐습니다．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드리고싶은 마음이 이 길로 떠밀어주었습니다.》
순수 의무감만으로는 교육사업에 진정을 기울일수 없다.
우리 후대들을 가장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앞날의 유능한 인재로 키우실 확고부동한 결심을 안으시고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혁명적인 조치들을 거듭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이기에 교육사업에 필요한것이라면 모든것을 우선적으로 마련하여 보내주는 기풍을 체질화한 열성적인 학부형, 후원자가 될수 있었다．
이것은 당에서 고심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 진심으로 마음쓰는 우리 시대 일군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의 발현이기도 하다.
본사기자 김 련 화
외무상 최선희동지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５８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파이쌀 미끄다드 외무 및 이주민
July 26, 202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５８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파이쌀 미끄다드 외무 및 이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