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급성호흡기비루스감염증이 확산되면서 기승을 부리고있다.
로므니아에서 ２일까지 호흡기감염증 및 돌림감기환자수가 １７만명을 넘어섰다고 이 나라 보건상이 밝혔다.보건상은 주민들에게 모임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조치들을 취할것을 요구하였다.
２일현재 이 나라에서 돌림감기로 인한 사망자가 ３５명 등록되였다.
로씨야에서 ８일부터 １５일까지의 １주일동안에 급성호흡기비루스감염증발병률이 그 전주에 비해 ７.７％ 증가하였다고 로씨야련방소비자권리보호 및 인간복리감독국이 밝혔다.１일부터 ８일까지의 한주일동안에는 그 전주에 비해 １３.７％ 증가하였었다.
이 나라의 ４９개 지역에서 발병률이 국내 평균지표를 넘어섰다고 한다.또한 ３０개 지역에서 입원률이 ３０％ 높아졌으며 전국적으로 약 ９３만 ２ ０００명의 환자가 등록되였다.
끼르기즈스딴보건성은 지난 １６일까지의 １주일동안에 전국적으로 １만 ７９６명의 급성호흡기비루스감염증환자가 등록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그 전주에 비해 ３％ 증가한것으로 된다고 한다.
이 나라의 학교들에서 어린이들에 대한 검병사업을 강화하는 등의 방역조치가 취해지고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１６일까지의 １주일동안에 전국의 약 ５ ０００개 의료기관으로부터 보고된 돌림감기환자수가 １만 ２ ９６４명에 달하였다.
이 기간 약 ５００개 의료기관으로부터 보고된 입원환자수는 ２９９명이라고 ２１일 이 나라 후생로동성이 밝혔다.
미국에서 이번 돌림감기계절에 들어와 현재까지 적어도 ２ ４００만명의 환자와 ３１만명의 입원환자, １만 ３ ０００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７일 미련방질병통제쎈터가 밝혔다.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는 《COVID-１９》대류행이 시작된이래 처음으로 돌림감기발병률이 《COVID-１９》발병률을 압도하였다.돌림감기환자들이 급증하면서 병원들에서는 환자과잉사태에 대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전까지는 캘리포니아주에서 《COVID-１９》가 가장 치명적인 호흡기질병으로 간주되여왔다고 한다.
미련방질병통제쎈터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번 계절에 들어와 성인의 ４４％, 어린이의 ４６％만이 돌림감기왁찐을 접종받는 등 낮은 왁찐접종률이 기록된 가운데 돌림감기환자수가 급증하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과 보건당국은 돌림감기가 류행고조기에 들어섰으며 신형코로나비루스와 미코플라즈마페염, 사람메타페염비루스, 호흡기합포체비루스 등에 의한 여러 급성호흡기성전염병이 교차적으로 또는 동시에 류행되는 추이가 나타날수도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이와 함께 돌림감기는 ２４시간안에 페염을 비롯한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하면서 돌림감기를 예방하거나 병의 중증을 약화시키고 합병증 등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왁찐접종이라고 하고있다.
본사기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을 만났다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인
February 28, 2025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