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3, 2021
KCNA Uriminzokkiri (Kr)

위대한 사랑의 품에 안겨

Date: 30/11/2020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09(2020)년 11월 29일 《민주조선》

어머니조국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비전향장기수 장호동지가 백번째생일을 맞이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공화국은 인민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며 그들의 운명을 지켜주는 가장 친근한 어머니당이고 어머니조국이며 당과 조국의 품은 인민들의 참다운 삶과 행복의 요람으로 되고있습니다.》

장호동지는 수십년간의 옥중고초속에서 말그대로 페인이 되여 공화국의 품에 안긴 사람이다.

공화국의 품에 안길 당시 그 누구도 장호동지가 백년장수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다.

꺼져가던 장호동지의 생명에 재생의 활력을 부어주고 누구나 쉽게 받아안을수 없는 백년장수의 기쁨을 안겨준것은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이였다.

세월의 망각속에 묻힌 전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장호동지를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을 공화국의 품으로 데려오도록 하시고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베풀어주신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화국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모두를 공화국영웅으로, 조국통일상수상자로, 세상이 다 아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로 인생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화국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들이 청춘을 되찾고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차디찬 감방에서 청춘시절을 무참히 짓밟혀야 했던 비전향장기수들이 최상의 생활조건이 갖추어진 살림집들에서 마음껏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해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살림집주변에 소음은 없는가, 방에 해가 잘 드는가, 방안온도는 어떠한가에 대해서도 세세히 알아보시고 그들이 불편해할세라 집문턱의 높이까지 헤아려주시며 친부모보다 더 다심한 사랑을 돌려주시였다.

그 위대한 사랑에 이끌려 현대적인 살림집문턱을 처음으로 넘어서던 날 비전향장기수들이 터친 격정의 목소리가 아직도 만사람의 귀전에 쟁쟁하다.

《간수들이 열어주는 옥방 문을 넘나들던 우리들이 제 손으로 제 집문의 열쇠를 열고 들어섭니다.》

《이게 정녕 숨막히는 옥방속에서 등마저 꼬부라든 우리들에게 차례진 내 집, 내 보금자리란 말입니까.》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품은 우리들의 삶을 지켜주고 빛내여주시는 따뜻한 어머니품입니다.》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위대한 장군님의 끝없는 사랑은 더해만 갔다.

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의 품에 안기자마자 그들의 건강상태를 료해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다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속에 비전향장기수들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의료상방조를 받게 되였으며 그에 따라 병상태가 나날이 호전되여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의 병치료와 건강회복에 좋은 약들과 보약재들을 보내주시였으며 조국의 아름다운 산천과 약동하는 현실을 마음껏 보고 즐길수 있도록 은정어린 조치들을 끊임없이 취해주시였다.

어느 깊은 밤 비전향장기수들의 생활을 료해하시고 수십가지 보약과 지팽이까지 마련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 희귀한 음식도 그들의 식탁에 먼저 오르도록 해주시고 민속명절날이면 민족음식을 잘 차려 대접하라고 오곡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 삼복철이면 몸보신에 좋다는 단고기와 남방과일을 선참으로 맛보게 하시고 눈오는 겨울이면 털내의와 솜옷, 털신과 털모자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은정, 생일상까지 잊지 않고 보내주신 어버이의 사랑은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사랑과 극진한 보살피심속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은 로당익장하며 인생의 값높은 삶과 영광을 누려가고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을 여러 경축행사들과 대회들에 대표로 불러주시고 최상최대의 영광을 거듭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어찌 이뿐이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이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명승지들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낼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정녕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당의 숭고하고 웅심깊은 사랑의 세계는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생의 활력을 부어주는 자양분이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육친적인 사랑과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꿈속에서도 백살장수에 대해 생각조차 할수 없었던 장호동지를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 안겨 생의 활력을 되찾고 인생의 모든 행복과 영광을 다 누리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윤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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