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8, 2021
KCNA Uriminzokkiri (Kr)

1950년대 수도건설자들처럼

Date: 05/05/2021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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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5일 《로동신문》

◇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비약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새로운 인민의 리상거리를 하루빨리 일떠세워 수도시민들에게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불리한 조건을 과감하게 이겨내면서 드세찬 공격전을 벌리고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는 송신, 송화지구의 모습을 놓고 어제날 천리마기수로서 1950년대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신발공업관리국 신발연구소 로동자 박원오동무는 가슴속에 차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14분만에 한세대씩 살림집을 조립하는 놀라운 건설속도가 태여나던 그때가 떠오른다고 하였다.

◇ 14분만에 살림집 한세대 조립, 세상을 놀래운 이 경이적인 평양속도는 천리마시대 수도건설자들이 발휘한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정신의 산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전후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세기를 주름잡으며 사회주의강국에로 솟구쳐오른 천리마대고조의 전통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비약과 전진의 무기입니다.》

당시 기술신비주의와 사대주의가 골수에까지 들어찬 종파분자들은 건설을 공업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정책을 외곡하고 당의 조립식건설방침을 음으로양으로 반대해나섰다. 그자들은 조립식집은 지진이 일어나면 다 무너진다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어는 《저게 언제 허물어지는가?》고 하면서 그런 일이 벌어지기를 은근히 바라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당에 끝없이 충직한 건설부문의 일군들과 수도건설자들은 수령님께서 지으라고 하신 집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그자들의 궤변을 짓뭉개버리고 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그들은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모자라는것은 찾아내면서 조립식공법으로 살림집들을 일떠세웠다.

그리하여 7 000세대분의 자재와 자금, 로력으로 3~4년이 걸려야 지을수 있다던 2만세대가 훨씬 넘는 살림집을 단 한해사이에 건설하는 기적의 속도, 평양속도를 창조하였다.

◇ 천리마시대 수도건설자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기적을 창조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 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번영기가 펼쳐지던 1950년대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그때의 그 정신은 우리 조국의 변모되는 모습과 더불어 변함없이 이어지였다.

몇해전 나라의 정세가 긴장한 속에서 진행된 려명거리건설의 나날 70층살림집골조공사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은 한개 층의 골조를 올리는 시간을 36시간으로부터 24시간으로, 그후에는 또다시 10여시간으로 줄이는 놀라운 건설속도를 이룩하였다.

지금 우리에게는 부족한것, 없는것도 많다. 그러나 전후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제힘으로 행복의 터전을 닦은 천리마시대 수도건설자들처럼, 이르는 곳마다에서 려명신화와 같은 건설신화를 련이어 창조한 인민군군인건설자들처럼 살며 일한다면 우리자체의 힘으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모두다 당에 대한 끝없는 충성과 무한한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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