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9, 2022
KCNA Uriminzokkiri (Kr)

종전에는 엄두도 못내던 일이였다

Date: 22/01/2022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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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월 22일 《로동신문》

하천정리목표를 통이 크게 세우고 완강히 실천하고있는 룡천군일군들과 근로자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장엄한 진군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과연 어떻게 살며 투쟁할것을 요구하고있는가.

우리는 룡천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마음먹고 내밀고있는 국토관리사업을 놓고 그 대답을 찾으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군에서는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으로 중소하천들에 대한 바닥파기와 제방보수공사 등을 련속적으로 내밀고있다.

올해 영농기전까지 하천정리와 제방보수공사의 많은 몫을 해제끼자.

이것은 논의 절반이 수십개의 하천주변에 펼쳐진 군의 지대적특성을 고려하여 일군들이 주동적으로 내세운 목표였다.

랭습피해를 막고 장마철 큰물에 의한 침수, 토지류실, 매몰현상을 방지할수 있는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은 정보당수확고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였던것이다.

품이 많이 드는 대상공사부터 차례로 해제낄 결심을 굳힌 일군들은 룡암로동자구의 하천정리를 주타격대상으로 정하였다. 지난 시기 늘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품이 들어 정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던 하천들이였다.

하지만 올해 농사를 위해 일군들은 잡도리부터 완전히 달리하였다.

넓은 폭의 하천바닥에 쌓인 수만㎥의 감탕을 처리하면서 종전보다 제방을 1. 3배이상 높이 쌓고 뚝우로 륜전기재들이 다닐수 있게 하천을 정리할 작전을 치밀하게 하였다.

일군들모두가 신심과 용기를 가다듬고 하나의 목표를 지향하여 마음을 합치였으며 강심을 먹고 분발하였다.

사실 전투목표에 룡암로동자구의 하천정리를 반영한것자체가 쉽게 내린 결심이 아니였다. 지난해 12월초까지만 하여도 하천정리는 당장 할수 없는것으로 되여있었다. 난문제로 제기된것이 바닥파기와 제방보수였다. 이것은 땅이 언 조건에서 해야 하는 공사로서 로력을 집중하는 방법으로는 어림도 없었다.

조건이 불리할수록 자기 사업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고 앞질러가며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결심한 군책임일군이 즉시 여러대의 굴착기를 들이밀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만가동보장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굴착기운전공들속에서 하천바닥의 감탕층이 너무 깊어 중기계가 들어설수 없다는 의견이 또 제기되였다.

이때 일군들의 립장은 어떠하였는가.

아무리 잘 수립된 계획이라고 하여도 집행과정에는 예상치 않았던 불리한 조건이 조성될수 있다. 그렇다고 물러서기 시작하면 걷잡기 어렵게 되며 결국은 지난 시기처럼 언제 가도 이 하천들을 정리하지 못한다는 말이 또 나오게 된다. 어려운 현 조건에 포로되지 말고 항상 앞을 내다보면서 완강하게 돌진하는 정신력과 투지를 발휘하여 하천정리를 제기일에 무조건 끝내자.

일군들은 이런 결사의 각오를 안고 분발하였다. 중기계들의 가동률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부터 풀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였다. 현장에서 일군들이 방도를 찾기 위해 지혜를 합치였다.

제방기슭을 따라 흙을 두툼히 깔면 중기계들이 얼마든지 들어서서 하천바닥파기를 할수 있다는 의견에 초점이 모아졌다. 즉시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 실천으로 옮겨져 하천바닥파기와 제방보수에 진입할수 있었다.

제방을 보수하는 과정에는 또 다른 난관이 조성되였다.

하천바닥에서 파낸 감탕덩어리로 제방을 보강하다보니 틈이 많이 생기였다.

이렇게 되면 땅이 녹을 때 제방이 내려앉을수 있었고 안전성도 담보하기 어려웠다. 결국 품을 들인 보람이 없고 해마다 제방보수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 떨어졌다.

바로 그때 흙쌓기에 다지기를 따라세울 안을 제기하며 제방보수공사를 맡아나서는 사람이 있었다. 시공을 맡은 군의 한 일군이였다. 비록 말은 적어도 그의 얼굴에는 무조건 해내려는 자각이 력력히 비껴있었다.

방대한 공사과제를 맡아안았지만 그는 주저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그의 뒤를 따라 모두가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기어이 해야 한다는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자기가 맡은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떨쳐나섰고 날이 갈수록 공사장은 불도가니로 화하였다.

한치한치 전진하며 감탕을 파내여 제방우에 쌓고 굴착기바가지로 다진 다음에야 작업장을 옮기는 굴착기운전공들, 그들의 열의를 백배해주는 군일군들의 정치사업…

긴장한 하루하루가 흐르는 속에 하천정리는 성과적으로 진척되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다른 지역의 하천정리공사장에도 당의 국토관리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려는 미더운 모습들이 군상으로 새겨졌다.

작업능률을 3배이상 높일수 있게 개조한 작업공구를 많이 만들어 보장함으로써 동하리지역의 어느 한 하천바닥에 쌓인 감탕처리에서 실적을 내게 한 군농기계작업소와 여러 농장의 수리분조원들, 수천㎥의 막돌을 규격별로 선별하여 장석공사의 질을 보장한 여러 단위의 근로자들, 합수목에서 물통과능력을 높이기 위해 살창망설치와 수문정비보강에 힘을 넣은 농업부문 일군들모두가 위훈창조의 주인공들이였다.

견일리지구의 제방보수공사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제방의 여러 개소에 있는 수통과 수문보수공사과정을 놓고보자.

군의 국토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혁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일수 있는 방도를 찾고 필요한 대책을 적시적으로 따라세웠다. 그리하여 수통보수기일을 훨씬 앞당길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군관개관리소에서도 생산조직을 짜고들어 20여개의 수문제작을 적극 추진하였다. 이렇게 되여 제방보수를 짧은 기간에 결속할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이렇게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하천정리와 제방보수공사에 백배로 분투하니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하나하나 마련되고있다.

과감한 투쟁과정은 그대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불굴의 정신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금도 이들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으로 국토관리사업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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