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6, 2022
KCNA Uriminzokkiri (Kr)

앞당기자, 더 좋은 래일을

Date: 26/01/2022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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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월 26일 《로동신문》

새 승리를 향한 우리의 진군대오는 신심충천하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귀중한 실천강령, 필승의 전투적기치를 받아안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신심과 랑만이 넘쳐난다.

올해의 투쟁에서 기어이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 열의밑에 새해의 첫 보폭을 자신만만하게 내짚은 천만인민의 기상이런듯 우리 마음속에 한편의 노래가 울린다.



제손으로 뿌린 씨앗 피땀으로 가꿔온 우리

결심하면 모든것을 다 이룰 자신이 있다네

앞당기자 멋진 래일 광휘로운 우리의 래일

눈앞에 기다리는 행복인데 우리 왜 못이루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지키고 꽃피워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행복한 래일은 올해 진군의 첫 보폭을 어떻게 내짚는가에 따라 더 빨리 당겨질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은 새해벽두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였다.

지난 1일 산소열법용광로에서 올해의 첫 출선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이틀후에는 강철2직장의 산소전로에서도 쇠물폭포가 사품치며 쏟아졌다.

사실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련합기업소에서는 지금같은 계절에는 날씨를 비롯한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때문에 강철생산량을 늘이지 못하는것이 어쩔수 없는것으로 되여왔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이곳 로동계급은 슬라크처럼 굳어져있던 기성관념을 단호히 깨버렸다.

어떤 일이 있어도 첫시작부터 강철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자.

이 불같은 일념으로 일군들과 기술자들, 로동자들은 불비한 생산공정을 퇴치하고 기술적으로 보다 완비하기 위한 백열전을 벌렸다. 그렇게 안아온 새해의 첫 출강, 귀중한 성과였다.

전에없이 높아진 강철2직장의 기세에 뒤질세라 산소열법용광로직장에서도 장쾌한 출선장면을 련속 펼쳐놓고있다. 산소분리기분공장 로동자들은 또 그들대로 《산소는 걱정말고 우리 몫까지 합쳐 몇차지 더!》라고 웨치며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 철생산능력확장공사장에서도 련일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강철전사들만이 아니다. 어느 일터, 어느 초소에 가보아도 행복은 누가 거저 가져다주지 않으며 오직 우리들자신의 힘으로 안아와야 한다는 하나의 지향으로 한껏 앙양된 근로자들의 활기찬 투쟁모습을 볼수 있다.

지금 온 나라 협동벌마다에서는 거름운반전투가 한창이다.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는 협동벌 어디서나 이런 열띤 목소리들이 울려나온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바쁘게 살고있다.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저수확지를 비롯한 모든 포전들을 옥토로 전변시키고 벼와 밀재배면적을 늘이기 위한 사업도 밀고나가는 동시에 마을들과 살림집들을 문명하고 알뜰하게 꾸리기 위한 작전도 병행시켜야 한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일감이 늘면 늘수록 힘든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발걸음이 씩씩해지는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가야 할 길이 뚜렷하고 그 전망이 확고하기때문일것이다. …

일감이 많을수록 기뻐하고 즐거워하는것은 래일을 굳게 믿는 사람 다시말하여 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가진 인간들만이 느낄수 있는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혁명이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확신하는 사람들만이 그 어떤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신심에 넘쳐 용감히 시련을 뚫고나가며 그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할수 있는것이다.

해방후 그처럼 짧은 기간에 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일떠세우고 전후 재더미밖에 남지 않은 빈터우에서도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제를 빛나게 실현할수 있은것은 미래를 락관하며 누구나 두몫, 세몫씩 무거운 짐을 기꺼이 떠메고 내달렸기때문이다. 1990년대 고난의 행군에서의 기적적인 승리도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래일을 굳게 믿으며 먹을것과 입을것이 아니라 일감을 요구한 신념의 강자들이 안아온것이다.

노래가사에도 있듯이 제손으로 뿌린 씨앗 피땀으로 가꾸어오며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진리를 우리 인민은 장구하고도 영광스러운 혁명투쟁을 통하여 뼈속깊이 체득하였다.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일이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이후 비상히 고조되기 시작한 청년들의 폭풍같은 탄원열기가 올해에도 계속 앙양되고있는 사실은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간직하고 젊은 시절에 조국을 위한 가장 어려운 일을 맡아하려는 수백만 청년들의 훌륭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끝없이 창창할 내 조국의 미래를 확신하게 한다.

하다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변함없이 간직되여있고 날이 갈수록 더욱 굳세여지는 그 억척같은 신념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올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닌 수도의 한 로력혁신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저의 손을 잡아주시였습니다. 바로 전날까지도 온통 기름투성이였던 이 손을 말입니다.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잡아주시였던 이 손으로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그렇다.

승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 더 좋은 래일에 대한 확신은 곧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총비서동지께서 우리의 투쟁을 이끌어주시기에 우리가 리상하는 행복은 결코 멀리에 있지 않다. 바로 우리의 눈앞에 있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기의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성실한 근로자들이여,

앞당기자, 더 좋은 래일을!

우리 조국이 더욱 강해지고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삶을 누리며 사랑하는 후대들이 대대손손 만복을 누릴 멋진 래일, 행복의 래일을 우리 손, 우리 힘으로 하루빨리 당겨오자.

본사기자 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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