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 2022
KCNA Uriminzokkiri (Kr)

상반년계획수행에 올해 목표점령의 관건이 달려있다

Date: 28/05/2022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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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28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시작된 때로부터 근 다섯달이 흘렀다.

하루하루, 일각일초가 천금같은 때 우리가 겪고있는 방역시련은 무시할수 없는 엄혹한 난관으로 되고있다.

하지만 우리는 단 한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어깨우에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하고 올해 목표수행의 도약대를 억척같이 마련해야 할 중임이 지워져있다.

조건이 불리하고 어려운 때라고 하여 맡겨진 상반년계획수행을 미달하게 되면 하반년계획수행이 힘들어지게 되고 나아가서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기 위한 올해의 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할수 없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하달된 인민경제계획은 그 하나하나의 지표가 다 경제발전의 운명과 련관되여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수행되는가에 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속도가 규제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지금 많은 단위들에서 엄혹한 시련을 뚫고 상반년계획수행에 매진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같이 격난속에서도 증산의 동음을 힘있게 울려가고있는 단위들이 적지 않다. 이와 반면에 인민경제계획수행을 미달하는 단위들도 있다.

돌발적으로 부닥친 방역위기로 하여 조건이 불리하고 어렵기는 어느 부문, 어느 단위나 마찬가지이다.

하다면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 기인되겠는가.

그것은 명백히 인민경제계획수행을 대하는 사상관점의 차이, 당결정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려는 각오와 의지의 차이이다.

나라의 경제전선을 지켜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시금 랭철하게 돌이켜보아야 한다.

불리한 난관앞에 겁을 먹고 마음의 탕개를 늦추고있지 않는가. 당결정에 쪼아박은 전투목표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바치고있는가.

오늘의 하루하루야말로 보통의 각오와 잡도리로는 단 한걸음의 진보도 기대할수 없는 날과 날이다.

인민경제계획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는 굳은 각오를 가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 흥남비료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지난달보다 더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 이곳 로동계급이 자신들의 한걸음한걸음에 의해 올해 계획수행의 전도가 좌우되고 나라의 장래가 결정된다는 투철한 자각을 안고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을 발휘하고있기때문이다.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으로 이 단위들에도 애로와 난관이 수시로 막아나서고있다. 그러나 이곳 련합기업소들에서는 로력이 긴장해진데 맞게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스스로 걸머지고 결사전을 벌리고있으며 모든것이 불리한 속에서 어떤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야 전투목표를 수행하겠는가를 놓고 모두가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그 어떤 경우에도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지 못하고 헛되이 보내는 하루가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각오를 백배하고 분발하는 이런 기풍이 그 어디서나 높이 발휘되여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누구보다 분발하여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무를 다해야 한다.

경제전선의 한개 전구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마땅히 부닥친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명백한 방략을 내놓아야 하며 주동성, 창발성, 대담성을 발휘하면서 생산자대중을 증산투쟁에로 힘있게 이끌어야 한다.

엄혹한 방역시련에 부닥친 5월에도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실례가 있다.

련합기업소일군들은 형편이 어렵고 조건이 불리할수록 과학기술에 더욱 철저히 의거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산소열법용광로의 하루출선량을 늘이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전개하였다. 기술자, 로동자들이 증산의 방도는 오직 과학기술에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새 기술창안에 너도나도 떨쳐나섰다. 산소열법용광로의 출선구를 비롯한 여러 부분의 기술개조를 대담하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로조작을 철저히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기 위한 노력이 적극화되였다. 하여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은 모진 격난을 뚫고 선철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이것은 그대로 강철, 압연강재증산투쟁으로 이어지고있다.

모든 일군들이 이렇게 대오의 앞장에서 주동성, 창발성, 대담성을 발휘하며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간다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수행하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가 협동생산규률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생산단위가 국가계획에 맞물린 협동품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생산보장하여야 경제부문의 모든 단위가 다같이 들고일어나 맡겨진 계획을 일별, 월별로 어김없이 완수할수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상반년계획의 성과적수행을 위하여 맹렬한 돌격전을 벌리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결사관철하자!

본사기자 리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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