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훈련과 경기의 조직자, 집행자인 감독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감독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감독의 날운영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렇게 놓고볼 때 감독의 날운영을 실속있게 잘하고있는 청천강체육단 일군들의 사업이 주목된다.
이곳 일군들은 감독의 날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집체적협의를 거듭하였다. 중요하게 토의된 문제가 회수가 아니라 실속있는 운영을
중시하는것이였다. 협의끝에 주에 한번 운영되는 감독의 날에 체육과학강연과 실무학습 등을 방법론있게 조직하여 감독들의 실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이를
계기로 그들속에서 새롭고 과학적인 교수훈련방법들을 탐구도입하기 위한 창조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기로 하였다.
사실 교수훈련을 위해 많은 품을 들여야 하는 감독들에게 있어서 자질향상을 위한 시간을 따로 낸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한주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감독의 날운영만 실속있게 하여도 감독들의 자질을 끌어올릴수 있다는것이 일군들의 견해였다.
중요한것은 체육과학강연과 실무학습에서 취급하여야 할 문제점들을 어떻게 세우는가 하는것이였다. 체육단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몇몇 일군들만이
아니라 감독들자신이 스스로 찾아내게 하였다. 그것은 감독들이 훈련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누구보다도 제때에 포착할수
있기때문이였다.
하여 주사업총화뒤끝이면 모든 감독들이 다음주 감독의 날에 취급하게 될 내용에 대한 의견들을 제기하도록 하였다.
어느한 감독이 육체훈련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한 선수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요청한것을 실례로 들수 있다.
감독들이 제기한 문제점들을 빠짐없이 종합한 다음에는 이에 기초하여 해당 성원들이 강연과 실무학습제강을 품들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이런 준비에 기초하여 물음과 대답형식으로 진행된 감독의 날운영에 대한 반영은 대단히 좋았으며 체육실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되였다.
이곳 일군들의 사업경험은 감독들의 자질을 높일수 있는 중요고리를 정확히 찾아쥘 때 과학적인 교수훈련방법을 확립하고 체육의 과학화실현을
다그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김명
미국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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