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Uriminzokkiri (Kr)

성돌인가, 성쌓고 남은 돌인가

Date: 08/12/2022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1(2022)년 12월 8일 《로동신문》

자신에게 물어보자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회와 집단에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사회의 한 성원인 인간에게 있어서 누구도 찾아주지 않는 존재, 아무런 도움도 줄수 없는 무맥하고 불필요한 존재로 사는것보다 수치스러운 생은 없기때문이다.

하다면 과연 어떻게 사는것이 조국과 인민에게 필요한 삶으로 될수 있는가.

얼마전 당보에는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이 실려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을 후덥게 하여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국방전사들, 우리의 국위와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친 그들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보배들이며 사회주의강국의 성새를 더 굳건하게 쌓아올리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믿음직한 성돌과 같은 존재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부강조국을 떠받드는 성돌이 되고 뿌리가 될 높은 도덕적책임감을 지니고 국가와 사회를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여야 합니다.》

성돌, 그것은 거대한 성새에 비해볼 때 너무도 작은것이다.

그러나 만약 어느 하나의 성돌이라도 제구실을 못하게 된다면, 그로 하여 성벽에 공백이 생기게 된다면 성새의 굳건함에 대하여 론하기 어렵게 된다. 때문에 사람들은 조국이라는 크나큰 성새에 작아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성돌, 그 성돌과도 같이 나라와 인민을 위해 필요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것이다.

하지만 그 인생이 조국에 얼마만큼 필요한가 하는 삶의 가치는 매 사람에게 있어서 같지 않다.

오늘날 조국에 필요한 사람, 그것은 조국의 짐을 하나라도 자기의 두어깨에 짊어질줄 아는 참되고 성실한 인간들이다.

우리 다시금 되새겨본다. 지난해 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올해의 첫아침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은 사람들의 모습을,

그들속에는 평범한 황철의 용해공과 평남탄전의 탄부들도 있고 방직공출신의 대의원과 80고령을 가까이한 로과학자도 있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손까지 잡아주신 신발수리공도 있다.

결코 요란한 영웅적위훈이나 특출한 공로를 세운 사람들이 아니다. 있다면 오직 하나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수십년세월 묵묵히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온것뿐이다. 얼굴은 해볕에 타고 손은 거칠어도 바로 그들이야말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더없이 필요한 성돌과도 같은 사람들이다.

어찌 그들뿐이겠는가.

청춘시절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가슴깊이 묻어두고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곳으로 용약 달려나가 혁신자로 위훈떨치는 청년들, 조국의 대지를 넓히기 위해 날바다와 싸우는 간석지건설자들, 연약한 녀성의 몸으로 남자들 못지 않게 헌신하고있는 다수확농민들을 우리는 이 땅 어디 가나 만나볼수 있다.

이런 애국자들이야말로 분명 조국에 절실히 필요한 사람, 조국이라는 성새에 없어서는 안될 하나하나의 성돌들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다.

나이와 경력, 일터는 서로 달라도 그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당과 국가의 은덕을 고맙게 느낄줄 아는 사람들이라는것이다.

결코 그들이 남들보다 조국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아서가 아니다. 어머니의 사랑에 차별이 없듯이 슬하의 천만자식모두를 따뜻이 품어안는것이 바로 어머니조국의 사랑이다.

문제는 보답의 마음이다. 그것이 얼마나 절절하고 뜨거운가 하는데 따라 사람의 생은 조국에 필요한 삶이 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것으로 될수도 있다.

바로 그 애국의 열정은 나이나 육체적능력까지도 초월한 무한대한 힘을 발휘하게 한다.

한 공훈건설자는 70살이 지난 오늘까지 수십년간 혁명사적지건설부문에서 묵묵히 일해오고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80살이 되였어도 군안의 모든 전주와 선로상태를 정상유지하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떠받들리우고있다. 60살이 지났어도 인조섬유개발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연구사업에 뛰여든 과학자와 열정적인 선동연설로 탄부들을 로력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공훈방송원을 비롯하여 이 땅에는 일할 나이가 훨씬 지났어도 사회와 집단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으로 불리우는 애국자들이 참으로 많다.

흔히 사람들은 일터에서 물러나 년로보장을 받게 되면 대체로 자신을 성쌓고 남은 돌이라고 말하군 한다. 그러나 년로보장을 받은 몸으로도 나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자기들이 할수 있는껏, 힘자라는껏 스스로 일감을 찾아쥐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성실한 애국의 땀을 바쳐가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어디서나 볼수 있다.

비록 육체는 젊은이들처럼 건장하지 못해도 애국의 마음만은 절대로 식어서는 안되며 심장의 마지막박동이 뛰는 순간까지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 자신들의 본보기적인 삶으로 이 나라의 많은 사람들에게 참된 애국의 마음을 깊이 심어주고있는 그들이야말로 이 땅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성돌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우리 주위를 구체적으로 둘러보면 이들과는 대조적으로 사회와 집단에 불필요한 존재 지어 거치장스러운 존재로 사는 사람들이 없지 않다.

직무를 가지고 중요한 일터에서 일한다고 하여 다 조국의 성돌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부닥치는 난관앞에 겁을 먹고 뒤걸음치거나 자기의 안일만을 찾으며 편안하게 살려는 비겁분자, 나약분자들, 국가와 집단의 리익은 어떻게 되든 오직 자기만을 위해 숨가쁘게 뛰여다니는 리기주의자들, 옳바른 자기의 주견이 없이 남의 눈치를 보고 좌왕우왕하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잡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동요분자들,

어려움을 겪을 때 자기가 키운 자식들을 바라보는 조국의 눈빛은 제일 강렬해진다. 그 시선에 온넋을 다 바쳐 화답할 대신 시련과 난관을 피해 슬슬 뒤걸음친다면 그것은 자식된 도리가 아니며 그런 사람들은 례외없이 불필요하고 지어 없어야 할 성쌓고 남은 돌, 필요없는 버럭돌과 같은 존재로 치부될수밖에 없다.

하다면 이러한 심각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것인가.

예술영화 《열네번째 겨울》의 한 대목이 떠오른다.

《나는 여태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다 차례지는 권리, 삶을 즐길수 있는 권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귀여운 자식을 가질 이 모든 권리를 하나도 빠짐없이 향유하여왔다. 그러나 설경동문 그 모든것을 인간이 사회앞에 지닌 의무로 바꾸어 당과 혁명을 위하여 순결하게 바치지 않았던가.

아, 인생의 출발점은 저 설경이나 나나 다를바 없었건만 오늘 와닿은 종착점은 얼마나 아득한 차이를 가지는것인가!》

주인공 유설경의 혁명적인생관에 비추어 자기의 보잘것없고 가련한 사고방식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윤석을 보며 우리는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 향유의 권리앞에 바쳐야 할 사회적의무를 놓고 사는 애국의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비록 육체는 로쇠했어도 조국의 큰 짐을 나누어질수 있고 어떤 사람들은 건장한 육체와 능력을 가지고서도 작은 짐조차 걸머질수 없는 쓸모없는 인간으로 되고마는것이다. 이런 쓸모없는 인간들이 가닿는 종착점은 불보듯 명백하다.

저 하나의 향유만을 위해 살아온 인생은 조국이라는 크나큰 성새에서 밀려난 막돌신세가 되고말며 그런 생은 잔잔한 파도에도 지워지는 발자욱처럼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값없이 사라지고만다.

그렇다. 바로 조국은 매 공민이 지닌 티없이 깨끗하고 진실한 애국심에 떠받들려 강대해지고 굴함없이 전진한다.

비록 생활은 넉넉치 못해도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자기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애국자들, 그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황금만능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절대로 리해할수 없다.

지금 이 시각도 우리가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굳건한 성새에 금을 내고 줄기찬 전진을 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하지만 몸과 맘 다 바쳐 강대한 내 조국의 드놀지 않는 성돌이 되려는 충직한 천만인민이 있는한 그 누구도 노도쳐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을 막을수 없다.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이여,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나는 강대한 조국을 떠받드는 굳건한 성돌이라고 자부할수 있는가.

누구나 이 물음앞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살아야 한다.

순간을 살아도, 하루를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조국에 필요한 사람으로, 조국에 보탬이 되는 인생을 살자. 조국을 사랑한다고, 조국의 은덕이 고맙다고 말로만 외우지 말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막돌 한개라도 더 주어다가 애국의 성새를 높이 쌓아가는 참된 공민이 되자.

만일 그대가 조국의 맏아들, 로동계급이라면 나라의 강철기둥을 떠받드는 성돌이 되여야 하고 그대가 이 나라의 농업근로자라면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성돌이 되여야 한다. 또 그대가 지식인이라면 세계를 놀래우는 과학기술성과로 거대한 성새를 쌓는데 이바지해야 한다.

하나하나의 성돌이 굳건해야 성새가 끄떡없듯이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근로의 땀과 애국적량심으로 조국번영의 성벽을 돌기돌기 더 높이 쌓아갈 때 우리의 승리는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안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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