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평성석탄공업대학의 과학자들이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과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탄광굴진막장들에서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버럭적재기를 개발도입하였다.
전기에네르기를 리용하는 이 버럭적재기는 압축공기를 리용하던 종전의 적재기에 비해 버럭적재시간을 1/4로 단축할수 있다고 한다.
1년동안 같은 량의 버럭을 처리하는 경우 적지 않은 로력과 전기를 절약할수 있다고 한다.
탄광기계공학부 탄광기계공학강좌 교원 박사 부교수 김명운동무를 비롯한 교원, 연구사들은 현장일군들의 적극적인 지지밑에 탄광굴진막장에 들어가 탄부들, 기술자들과 힘과 지혜를 합치면서 능률높은 버럭적재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지하게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 막장조건에 맞는 전기바가지식 버럭적재기개발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으며 득장탄광기계공장의 로동계급과 합심하여 그 제작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원만히 풀어나갔다.
이 버럭적재기는 득장청년탄광에 도입되였다.
본사기자
당과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리
주체112(2023)년 3월 25일 《로동신문》우리의 수도 평양을 위하여 청년들이여, 더 힘차게 앞으로!착공의 그날로부터 한달이 흐른 서포전역
March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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