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과일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과학기술학습에 열중하고있는 송한과수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다.
비록 사진속에 그들의 땀배인 모습은 비껴있지 않아도 눈앞에 선히 안겨온다.
래일의 풍요한 과일대풍이!
어찌 그렇지 않으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헌신의 구슬땀으로, 끝없는 탐구와 사색으로 탐스러운 열매를 무르익혀가는 이곳 근로자들이다.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이들의 진지한 눈빛들이 다 말해준다.
래일의 더 큰 승리를 향해 뛰고 또 뛰자!
과학기술의 힘으로 기어이 풍요한 과일대풍을 안아오자!
그렇다. 과학기술을 떠나 어찌 기적과 혁신의 성과를 생각할수 있으랴.
하기에 이들은 더 높은 과일생산성과를 위해 힘을 바치고 지혜를 합쳐가는것이다.
이들만이 아니다. 당결정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해갈 열의드높이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큰 걸음을 더 힘차게 내짚어가는 미더운 우리 근로자들의 탐구의 시간, 열정의 시간이 이 땅 그 어디서나 쉼없이 흐른다.
참으로 보면 볼수록 래일의 풍요한 과일대풍이, 더욱 앞당겨질 승리의 그날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은 끝없이 벅차오른다.
본사기자
끝없이 어어지는 우리 집이야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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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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