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화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104(2015)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위생용품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제품견본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애기기저귀를 평양산원에 정상적으로
공급해주고있다는데 그에 대한 반영이 아주 좋다고, 평양산원 일군들이 매우 기뻐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을 다 돌아보시고 앞으로 공장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다시
애기기저귀를 화제에 올리시고 이 공장에서 애기용소독물종이까지 같이 내보내면 인민들이 대단히 좋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뜻밖의 말씀에 일군들은 일순간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그때까지 공장에는 물종이생산지표가 없었으며 애기용소독물종이를 공급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못하였던것이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애기용소독물종이도 생산하는것이 좋겠다고,
그렇게 하여 애기기저귀를 내보낼 때 애기용소독물종이도 같이 내보내야 한다고 다시금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애기용소독물종이를 만들 때 향료를 넣어주어 좋은 냄새가 나게 해야 한다는데 대해서까지 다심하게 일깨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인민을 위해 이렇듯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에 의하여 그후 공장에는
소독물종이생산지표가 더 생겨나게 되였다.
부질없는 객기는 자멸을 부를뿐이다
주체112(2023)년 10월 2일 《우리 민족끼리》투고제 몸값도 모르고 허영에 들떠있는자들은 이룰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날뛰다가 값비싼
October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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