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기술협의회를 조직한 사연
수풍발전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들을 적극 밀어주고 도와주어 그들의 역할을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대형변압기대보수작업이 한창이던 어느날이였다. 보수현장에서는 지배인, 초급당비서, 기사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 당초급일군들의 참가밑에 변압기대보수에서 걸린 문제를 풀기 위한 기술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사연이 있었다.
전날 일군들의 모임에서 초급당비서는 다음날 기술협의회를 변압기대보수현장에서 진행하며 여기에 현장일군들과 당초급일군들도 참가시키자고 제기하였다. 일군들은 의아해하였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기술협의회는 사무실에서 진행되였고 기술자들만 참가하였던것이다. 초급당비서는 경험이 많은 일군들과 함께 당초급일군들도 참가시켜 현장에서 기술협의회를 진행하면 그 과정이 그대로 기술자, 기능공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되여 열린것이 바로 현장기술협의회였다.
결과는 좋았다. 협의회과정에 여러가지 기술적문제를 풀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들이 나오게 되였으며 기술자, 기능공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좋은 의견들도 제기되였다. 자기들을 믿고 떠밀어주는 당조직과 집단의 아낌없는 방조속에 신심과 용기를 얻은 기술자, 기능공들은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며 그처럼 어렵다던 변압기대보수를 장마철전으로 앞당겨 끝내는데 적극 기여하게 되였다.
현장기술협의회, 이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이곳 당조직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을 적극 떠밀어주고 도와주는 사업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류다른 생산경기
평양악기공장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에 대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관점을 혁신하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얼마전 외함1직장에서 류다른 생산경기가 벌어졌다.
새로 만든 5축CNC후라이스반의 생산능률이 얼마나 높은가에 대하여 보여주는 경기였다.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공장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조적지혜에 의거하여 5축CNC후라이스반을 새로 만들었다. 그러나 일부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낡은 경험에 사로잡혀 새로 만든 설비를 잘 리용하려고 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새 기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였던것이다.
경험주의에 빠져 선진과학기술을 외면하면 어떻게 공장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 따라설수 있겠는가. 과학기술에 대한 관점부터 혁신하자.
이것이 초급당비서의 결심이였다. 이렇게 되여 생산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를 통하여 종업원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이 새로 만든 기계의 우월성을 실지 체감하게 되였으며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할 때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올해에만도 종업원들속에서 18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나오고 기술자, 기능공들이 여러대의 설비를 새로 제작하여 생산에 이바지하고있는 사실이 단적인 실례이다. 이 과정에 공장은 공화국창건기념일까지 년간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철진

전력생산을 정상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신철이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