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30일 《로동신문》
귀기울이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질제고에로 부르는 당초급일군의 정깊은 목소리가.
청진목재가공공장 목재가공직장 목공2작업반 당세포비서가 들끓는 현장에서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정치사업을 격식없이 벌리고있다.
작업반원들의 추억은 뜨겁다.
제품생산자들의 애국의 마음에 사소한 티라도 앉을세라 늘 왼심을 쓰며 매 사람의 준비정도와 특성에 맞는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온 당세포비서이다.
원예사와도 같이 묵묵히 바쳐온 구슬땀은 열매를 맺어 도안의 주요대상건설장들과 농촌살림집건설장에 절실히 필요한 각종 목제품보장에 기여하게 되였다.
그 성과도 자랑스럽지만 작업반원들이 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가슴속깊이 간직한 존재로 성장한것은 비할수 없는 더 큰 성과가 아니겠는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당세포비서의 참신한 정치사업에 심취된 작업반원들의 얼굴마다에는 인민의 호평을 받는 질좋은 목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 굳은 결의가 어려있다.
당초급일군들의 격식없는 정치사업이 힘있게 벌어질수록 년말결속을 위한 투쟁으로 날이 밝고 해가 저무는 일터마다에서는 혁신의 불길이 더 세차게 타오르게 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
미국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